2018 가을 장로&책임 국제훈련 9주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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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 장로&책임 국제훈련 9주3일

전체 주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왕국의 발전으로서 번식시킴

9주 주제: 신성한 흐름이라는 유일한 흐름 안에서 사도행전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한 하늘에 속한 이상에 따른 신성한 위임

성경:

행 26:18: 이것은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나를 믿음으로써 죄들이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시 46:4상: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계 22:1: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고전 16:10 :디모데가 가거든 아무 두려움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십시오. 그도 나처럼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3일▶

Ⅲ. 사도행전 26장 18절은 오늘날 우리가 사도행전의 계속 안에서 그리스도의 몸의 증가와 건축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계시한다. 이 절은 우리가 받은 신성한 위임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한 내용을 밝혀 준다.

행 26:18: 이것은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나를 믿음으로써 죄들이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A.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따라 누가복음 4장 18절부터 21절까지에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희년, 즉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해를 성취하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눅 4:18

"주님의 영께서 나에게 임하시니, 이것은 나에게 기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시어 포로 된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에게 시력의 회복을 선포하고, 억눌린 이들에게 자유를 주며,

눅 4:19

주님께서 사람들을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희년의 해를 선포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눅 4: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사람에게 돌려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그분을 주목하였다.

눅 4: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성경의 말씀이 오늘 여러분이 듣는 중에 이루어졌습니다."라고 하시자,

B. 우리는 사도행전 26장 18절에 나오는 우리가 받은 신성한 위임에 관한 내용들에 대해 기도하면서, 주님께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체험과 실재가 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이럴 때 우리는 다른 이들을 이러한 체험과 실재 안으로 이끌 수 있다 -

엡 3:8.하나님께서 모든 성도들 중에 가장 작은이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이방인들에게 복음으로 전하게 하시고,

1.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a. 우리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몸, 신성한 경륜을 위한 신성한 분배에 대하여 더욱더 이해하고 볼 수 있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엡 1: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3:5, 다른 세대에서는 하나님께서 이 비밀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려주지 않으셨지만, 지금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신언자들에게 이처럼 분명하게 영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비교 계 4:6,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3:17, 네가 '나는 풍부하고 풍성하게 되어 부족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네가 비참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마 6:6. 그러나 그대는 기도할 때, 그대의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아버지께 기도하십시오.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그대의 아버지께서 갚으실 것입니다.

b. 우리는 주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새로운 이상이 없이는 전진할 수 없다 - 행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너에게 나타난 것은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너에게 보여 줄 일에 대하여 너를 사역자와 증인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빌 3:8하, 내가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운 것으로 여기고,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깁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얻고,

10상, 나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 능력과 그분의 고난의 교통을 알고,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

13, 형제님들, 나는 아직 내가 붙잡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한 가지 일만을 합니다. 즉 뒤에 있는 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을 향하여 힘을 다해 수고함으로써

비 교 신 4:25. 여러분이 자녀와 손자손녀를 낳고 그 땅에서 오래 살게 될 때, 어떤 형체로든 우상을 만들어 스스로를 부패시키거나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는 앞에서 악한 일을 하여 그분의 진노를 사면,

c. 사역자와 증인이 되는 것은 가르침과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나타남과 이상의 문제이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본 일들과 주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일들을 반드시 다른 사람들에게 공급해야 한다 -

행 22:14-15. (14)그러자 그가 말하였습니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미리 그대를 선택하시어,

그분의 뜻을 알게 하셨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셨으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는데, (15) 이것은 그대가 보고 들은 것에 관해서 모든 사람 앞에 그분의 증인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d. 우리의 위임은 ‘비밀의 경륜이 무엇인지를 모든 사람에게 밝히는 것’이다 -엡 3: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영원부터 감추어져 있던 비밀의 경륜이 무엇인지를 모든 사람에게 밝히어,

2. “어둠에서 빛으로 … 돌아가게 하고”.

a. 빛은 하나님의 임재이다 -

사 2:5, 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요일 1:5. 우리가 그분께 듣고서 여러분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는 바로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b. 우리는 빛으로 충만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

눅 11:34-36.  (34) 그대의 눈은 몸의 등불입니다. 그대의 눈이 단일하면 온몸이 밝지만, 그대의 눈이 악하면 온몸이 어둡습니다. 

  (35) 그러므로 그대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 아닌지 살펴보십시오.(36) 그대의 온몸이 밝아 어두운 부분이 조금도 없다면, 등불이 그 빛을 그대에게 비출 때처럼, 온몸이 온전히 밝을 것입니다.” 

c. 우리는 ‘빛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몫이신 그리스도를 누린다 -

골 1:12, 여러분이 빛 가운데에서 성도들에게 할당된 몫을 받을 자격이 있도록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바랍니다.

요 8:12,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요1: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마 5:14,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 산 위에 있는 성은 숨겨질 수 없습니다.

계 1:20. 네가 본 내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과 일곱 금등잔대의 비밀은 다음과 같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전달자이고,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이다

d. 우리는 세상에서 발광체들이 되어 생명의 말씀을 밝혀야 한다 -

빌 2:14-16.  (14)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따지지 마십시오.(15) 그러면 여러분은 나무랄 것이 없고 순결하여,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세대 가운데서 세상의 발광체들로 빛나서 (16) 생명의 말씀을 밝히십시오. 그래서 내가 헛되이 달리지 않았고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하도록 해 주십시오.

e. 우리는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자신의 기묘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미덕들을 널리 알려야 한다 -

벧전 2:9.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받은 족속이고, 왕들인 제사장 체계이며, 거룩한 나라이고,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자신의 기묘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미덕들을 널리 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행 26:18

이것은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 돌아가게 하고, …

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 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해 주시고,

3: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영원부터 감추어져 있던 비밀의 경륜이 무엇인지를 모든 사람에게 밝히어,

<아침의 누림>

사도행전 26장 18절 상반절에 있는 이 말은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따라 누가복음 4장 18절부터 21절까지에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희년(禧年), 즉 주 님께서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해를 성취하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신약 희년의 영적이고 신성한 축복들, 즉 하나님의 복음의 복들 가운데 첫 항목은 타락한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가게 함으로 영적인 영역 안에 있는 신성한 것들을 보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보려면, 영적인 시력과 신성한 빛이 필요하다.(행 26:18 각주 1)

지혜는 우리 영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비밀을 알기 위한 것이다. 계시는 하나님 의 영께 속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휘장을 여시어 우리에게 이상을 보여 주시기 위한 것이다. 먼저 우리에게 깨닫는 능력인 지혜가 있을 때, 우리는 영적인 일들을 알 수 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영께서 영적인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하심으로 우리가 깨닫게 된다.(엡 1:17 각주 3)

하나님의 비밀은 감추어져 있던 그분의 목적인데, 그 목적은 선택하신 사람들 안으로 그분 자신을 분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이 있는 것이다. 이 비밀은 하나님 속에 영원부터 감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신약의 믿는 이들은 빛 비춤을 받아 그것을 볼 수 있다.(엡 3:9 각주 1)

<오늘의 읽을 말씀>

골로새서 1장 12절에서 바울은 아버지께서 우리를 ‘빛 가운데에서 성도들에게 할당된 몫을 받을 자격이 있도록’ 하셨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절을 읽을 때 ‘빛 가운데에서’라는 말을 주의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는 우리의 몫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빛 가운데에서 누려야 한다.

하나님 한 분만이 빛이시므로, 우리가 그리스도께 참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 돌이켜 그분의 임재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묘한 빛 안으로 들어가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벧전 2:9).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어둠 가운데 있었고, 우리와 관계된 모 든 일과 상황은 어둠 안에 있었다. 그러나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졌을 때 빛이 우리에게 함께 임했다. 이 빛이 우리를 하나님께 회개하게 했고, 우리가 회개했을 때 저절로 그분께 마음이 열렸다. 우리는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을 때, 그 무언가가 우리 안에서 빛나고 있음을 체험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믿었고,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렸으며, 그분을 우리의 구주와 주님으로 접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돌이켰을 때 빛이 우리 안에 들어왔고, 우리 안의 빛 비춤은 더 강해졌다.

빛은 하나님의 임재이다. 빛 가운데 거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깊은 속에서 주님께로 돌이켜야 한다. 그렇게 하면 주님의 임재가 비추는 빛이 된다. 이런 식으로 그리스도는 실지적으로 성도들의 몫이 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 또한 빛이다. 믿는 이들에 대해 주 예수님은 “여러분은 세상의 빛입니다.”(마 5:14)라고 말하셨다. 빌립보서 2장 15절에서 바울은 믿는 이들이 세상 의 발광체들로 빛나야 한다고 말한다. … 이 발광체는 자체적으로 빛을 가지고 있지 않 고, 다른 근원에서 오는 빛을 받아 반사하는 것이다. 믿는 이들은 그러한 발광체들이다. 우리 자신 속에는 빛이 없다. 빛은 우리 안에서 타고 있는 기름, 즉 그 으로부터 나온 다. 우리의 빛의 근원은 우리 자신이 아닌 그 영이신 그리스도이다.

빛은 일종의 영역이며 범위이다. 빛의 영역은 생명의 영역이다. … 생명과 빛의 영역은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이다. 빛은 비춤으로써 다스린다. 그러므로 생명의 빛이 비추고 다스릴 때 그것이 왕국이다. 우리가 빛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생명의 영역 안에, 곧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에 있는 것이다. 이 왕국은 사탄의 왕국인 어둠의 권세와 대조를 이룬다. 새 예루살렘은 생명의 영역의 궁극적인 완결일 것이다. 성(城) 전체가 빛이 충만한 생명의 영역이 될 것이다. 이 영역은 생명의 빛 일 것이다.

(골로새서 라이프 스타디, 7장, 68, 71-72, 74-76쪽)

추가로 읽을 말: 골로새서 라이프 스타디, 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