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거처(1)


새벽 이슬 2012-03-2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cafe.chch.kr/yeonggwangch/60084.html

우리의 거처(1)
2012. 03.19.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요 15:4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 안에 거하겠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도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  시편 36편 8절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살진 것을 먹고 하나님의 기쁨의 강을 마시는 것에 대해 말하는데,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먹고 마심으로 주님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 요6:48-58, 63, 7:37.


 시편들을 읽을 때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하는 것과 그리스도와 동일시 되는 것에 관하여 계시하는 바를 찾아야합니다. 시편 90편은 우리의 거처이신 하나님에 관한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확실히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거처가 되실 수 있음을 말해주는 유일한 책입니다. 시편 41편 1절은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듯이 사람이 하나님을 갈급한 것을 말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님을 먹고 마시고 호흡할 수 있다고 말해 주지만, 주님이 그들 안에 거할 수 있다고 말해준 적이 있습니까?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은 그분을 마시는 것보다 더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