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리라 (1)
  나도 가리라 글/생명강가(2011.11.23) 영광 형제님이 가시니 여수 형제님들도 가시고 광주 형제님까지 가시니 이제 나도 가리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줄 모르듯 나도 그렇게 가리라 저기 집이 있으매 사람이 사는 줄 아는 것같이 저기 길이 있으매 그분들의 가심을 안다 가심이 곧 오심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기 때문...
시와 찬미 2011-11-23 309 hit ,0 vote , 0 scrap
회복의 네 기둥
회복의 네 기둥 글/생명강가(2011.11.20)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합당한 해석이 필요하고 우리 안에 진리가 조성될 때 하나님의 풍성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은 우리 안에 분배되시고 거처를 정하신 삼일하나님 사람이 하나님을 표현함으로써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경건의 위대한 비밀인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으로써 진리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진리를 ...
시와 찬미 2011-11-20 206 hit ,0 vote , 0 scrap
  왕 글/생명강가(2011.11.13)   다스리시는 왕 예수 그분의 땅을 차지하시고 온 땅에 왕국 세우시니 하나님의 권리 회복하리라 다윗의 자손이신 왕 땅에서 고난의 삶을 사시고 하늘들로 올라가시어 온 땅을 다스리시네. 주께서 다시 오실 때 의와 정의로 다스리실 것이니 복원의 시대인 천년왕국은 화평으로 가득하리라 왕이신 그분의 통치는 ...
시와 찬미 2011-11-13 311 hit ,0 vote , 0 scrap
내가 왔나이다
내가 왔나이다 글/생명강가(2011.11.6)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주는 희생제물이나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번제나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구약경륜을 포기하시고 모든 것을 그리스도로 대치하시려는 의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체 되심은 모든 옛 것을 끝...
시와 찬미 2011-11-06 321 hit ,0 vote , 0 scrap
시편 68편의 찬양
  시편 68편의 찬양 글/생명강가(2011.10.30) 하나님이여, 원수의 목전에서 성소 안에서 행차하소서! 처녀들은 소고 치며 앞서고 군악대는 그 뒤를 따르나이다. 슬픔의 아들로서 구속하시고 오른손의 아들로서 승천하신 분 능력과 왕권을 가진 사자로서 실로가 되시는 그리스도 복음 전파를 위한 배를 매고 감싸는 해안이 되시는 그리스도 놓인 암사슴처럼 자유롭게 ...
시와 찬미 2011-10-30 304 hit ,0 vote , 0 scrap
다윗의 수치 (1)
  다윗의 수치 글/생명강가(2011.10.22)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다윗에게 큰 수치가 있었다는 것은 온 천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기시며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더니 하나님은 왜 주님의 족보에까지 이 사실을 기록해 두시고 오래도록 그...
시와 찬미 2011-10-22 413 hit ,0 vote , 0 scrap
큰 왕의 성 (2)
  큰 왕의 성(城) 글/생명강가(2011.10.16) 위대하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성(城) 높고 거룩한 산에서 찬양 받으시리로다. 교회는 생명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증가요 왕국은 행정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증가로다. 하나님의 집이 확대되어 성(城)인 교회가 되어야 함은 움직이지 않는 왕국으로서 만국을 다스림이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
시와 찬미 2011-10-16 368 hit ,0 vote , 0 scrap
작가의 붓 (1)
  작가의 붓 글/생명강가(2011.10.8)   작가의 붓끝과 같은 가로수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길 스쳐 지나가면서 나는 시인의 상상에 빠진다. 바다의 물이 먹이 되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온 세상사람 시인된다 한들 왕이신 그리스도 다 찬양할까? 내 마음이 뛰어난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 솜씨 뛰어난 작가의 붓끝과 같...
시와 찬미 2011-10-08 313 hit ,0 vote , 0 scrap
가을 천관산 (3)
가을 천관산         다도해 바람을 따라 억새 손짓을 따라 하늘 면류관 오르고 싶다   호남 땅 남단에 내려가 하루쯤 일상을 잊어버리고 억새밭에서 뒹굴어 보리라   지금도 그 자리에 있을 기암괴석에 이름 지어주고 천로역정 체험해 보리라   가란말 하지 않고 억새밭가에 하루밤 지새면 해돋이도 볼 것 아닌가?
시와 찬미 2011-10-03 275 hit ,0 vote , 0 scrap
함평의 여유 (1)
함평의 여유 글/생명강가(2011.9.29)     가을비가 내리는 날 오후 커피 한 잔과 떡 한 조각 놓고 오랜만에 여유를 부fls다.   30복음 영적 전쟁 중에 정신없이 뛰어다녔던 날들 오늘은 고소한 콩을 볶을까   한 길을 걸었던 형제는 이 시간 어디서 무엇을 할까 빗줄기 보니 연민이 생긴다.   함평가는 버스는 보았을 뿐 그리스도의...
시와 찬미 2011-09-29 301 hit ,0 vote , 0 scrap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글/생명강가(2011.9.24) 내 아버지여,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 아바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아사셀에게 가는 염소는 사람에게 온 죄를 사탄에게 되돌리...
시와 찬미 2011-09-24 336 hit ,0 vote , 0 scrap
하나님을 보았습니까? (1)
  하나님을 보았습니까? 글/생명강가(2011.9.17) 담장에 핀 나팔꽃을 보니 눈을 감아도 나팔꽃이 보이고 바닷가의 예쁜 집 보니  생각 속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고 있으나 눈으로 볼 수 없으니 막연하지만 빗줄기 쏟아지는 거리는 마음 속에 그려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친구 만나니 그의 눈빛을 통해 사랑을...
시와 찬미 2011-09-18 327 hit ,0 vote , 0 scrap
시편 8편
시편 8편 글/생명강가(2011.9.10)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뛰어난지요.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찬양을 세우심이여, 원수와 보복자를 잠잠케 하시도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하늘과 달과 별들을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방문해 오셨나요.   그를 천사들보다 낮추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니 ...
시와 찬미 2011-09-10 374 hit ,0 vote , 0 scrap
평안 (1)
  평안 글/생명강가(2011.9.3) 어느 가정에 초대 받아 손님으로 거실에 들어가 앉으니 벽에 큰 글자로 ‘평안’이라 쓰인 액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는 땀을 씻기 위해 그곳에서 샤워를 한 것도 아니고 좋은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한 것도 아니었지만 참으로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나를 초대한 분들과 한 번도 접촉한 적도 없었지만 내 마음이 평안한 것은 ...
시와 찬미 2011-09-03 391 hit ,0 vote , 0 scrap
스바냐 3장 17절 (1)
시와 찬미 2011-08-29 1027 hit ,0 vote , 0 scrap
기다림
  기다림 글/생명강가(2011.8.26)   수양버들 늘어진 연못에 핀 연꽃송이는 지고 있지만 금방이라도 오실 것같은 당신은 오늘도 안 오십니다.   행여, 나 없는 동안 다녀가셨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에 당신의 흔적 찾아 보지만 개구리 한 마리가 날 놀립니다.   당신은 농부라 하였으니 추수 때가 되어야만 오시렵니까? 긴긴밤 말려 논 왕골 엮어 당신의...
시와 찬미 2011-08-26 273 hit ,0 vote , 0 scrap
신성한 탈바꿈
  신성한 탈바꿈 글/생명강가(2011.8.20)     신성한 유기체의 탈바꿈은 다만 겉의 탈만 바꿔 쓰는 것이 아닌 우리의 온 존재가 새롭게 되는 즉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탈바꿈은 욕정에 따라 썩어져가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창조된 새사람을 입는 것으로서 마치 나방이 번데기의 껍질을 벗는 것처럼 우리가 옛사...
시와 찬미 2011-08-21 267 hit ,0 vote , 0 scrap
생명나무
생명나무 글/생명강가(2011.8.12) 창세기 2장 에덴에 나무들이 먹기에 좋았다고 함은 나무들은 우리에게 음식이 되어 누림과 만족이 되기 때문입니다. 밤나무는 밤을 주는 나무 사과나무는 사과를 주는 나무 무화과나무는 무화과를 주는 나무 생명나무는 생명을 주는 나무입니다. 계시록 22장에서 생명나무는 생명 강을 따라 자라는데 생명나무는 모든 나무의 중심이요, 만...
시와 찬미 2011-08-13 365 hit ,0 vote , 0 scrap
바람 이야기
바람 이야기 글/생명강가(2011.8.7.)          바람 부는 어느 날 나는 산언덕을 헤매며 신성한 생명을 갈급하여 이리저리 뛰었습니다.   그 바람 불던 오후 성도들이 부르던 찬송소리에 내 마음도 동하여 새처럼 노래했습니다.   깨 벗고 칼 찬 기분으로 허망하게 살아온 내 인생 바람처럼 나타난 당신을 만나 새 옷을 입...
시와 찬미 2011-08-07 323 hit ,0 vote , 0 scrap
나의 보혜사
  나의 보혜사 글/생명강가(2011.7.31)     나는 자랑하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하나님 어린양으로서 구속을 성취하신 나의 객관적인 보혜사이셨습니다. 한동안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고 가인의 후예처럼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분을 통해 소개받은 그분께서 내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나는 그날...
시와 찬미 2011-07-31 254 hit ,0 vote , 0 sc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