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심방
주일 집회 후 어느 가정에 심방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식사 후 김성경자매가 악보도 없이 숙달된 솜씨로피아노를 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우리가 찾아간 곳은 영광 군서 어느 산속에 있는멋들어진 전원주택입니다. 광주 박순화자매님의 학교 동창이자 친구인 분이이 집의 안주인입니다. 이곳은 집 옆에 사랑채인가 했더니황토 찜질방이라고 합니다.친구분의 남편은 큰 정미소를 운영하시는 분이시고성경에 대한 관심도 높았습...
영광 행전 2012-05-18 575 hit ,0 vote , 0 scrap
복음세미나 이모저모
영광교회 복음세미나는 디모데전서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를 새롭게 했습니다.   집회소 입구에 복음세미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저녁 7시 30분 찬송이 시작되고 이영우형제님은 복음을 제시합니다. 디모데전서 3장 15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기반입니다." 디모데전서 3장 16절 "경건의 비밀은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경건의 비밀입니다. 새로온 김기하형제와...
영광 행전 2011-06-17 609 hit ,0 vote , 0 scrap
영광교회 복음 세미나 초대 (1)
  <영교 초대장1> 초대합니다! 영광교회 복음세미나에 당신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일시 : 2011년 6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영광교회(영광읍 단주리 명진빌라상가 3층) 주제 : 히브리서             ...
영광 행전 2011-06-17 792 hit ,0 vote , 0 scrap
영광교회 복음 세미나 준비 (2)
영광교회 복음세미나     그 영과 신부께서 말씀하십니다. "오십시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라고 말하십시오. 목마른 사람은 오십시오. 원하는 사람은 다 생명수를 거저 받아 마시십시오." -계22:17-
영광 행전 2011-06-17 589 hit ,0 vote , 0 scrap
영광교회 복음 세미나
자스민 꽃향기 가득한 영광교회 집회소에서 지난 주 금요일 저녁 복음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복음세미나를 위해서 많은 수고와 준비는 하였지만동역의 기도와 복음대상자를 초청하는데 있어서 미비했습니다. 그러나 전남 권역에서 처음 갖는 복음 세미나였기에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기쁜 마음으로 나주 장성 화순교회와 함께 모였습니다. 갈라디아서의 주제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대치하시고 종교와 전통에 대립되심'...
영광 행전 2011-04-26 515 hit ,0 vote , 0 scrap
복음세미나 초대 (3)
  <영광교회 초대장1> 초대합니다! 영광교회 복음세미나에          님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1년 4월 22일(금) 저녁 7시 장소 : 영광교회(영광읍 단주리 명진상가 3층) 주제 : 그리스도냐 종교냐    &nb...
영광 행전 2011-04-19 431 hit ,0 vote , 0 scrap
영적싸움 (2)
          영적싸움 글/생명강가(2010.6.1) 교회생활 가운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영광교회의 C자매님이 계시는데 법성면 입암이라는 시골 동네에 사십니다. 자매님네 집터도 좋고, 이웃들과 품앗이를 하며 여느 시골처럼 정겹게 사시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자매님 댁을 방문할 때마다 눈에 거...
영광 행전 2010-06-02 488 hit ,0 vote , 0 scrap
제사문제
            제사문제 글/생명강가(2009.9.22) 추석이 다가오면서 믿는 이들에게 차례를 지내는 일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때입니다. 교회 내에서도 어떤 지체는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척들 때문에 음식만 차리고 제사에는 참여하지 않는 분이 있는가 하면 교회생활 시작하면서 아예 차례나...
영광 행전 2009-09-22 629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세상의 빛
  여기는 영광 GT-세상의 빛 글/생명강가(2009.9.19)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롬8:6)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의 생각은 육체 아니면, 영을 따르는 두 가지 길 중에 한 길을 선택하는가 봅니다. 어제는 영광터미널로 연결되는 시장사거리에 복음텐트를 쳤습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면서 온갖 상품들을 실어나르는 ...
영광 행전 2009-09-19 467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노신사' (2)
  여기는 영광 GT-‘노신사’ 글/생명강가(2009.9.17) 어제는 영광 장날이었습니다. 장꾼들의 복잡한 천막들을 피하여 한전사거리 한적한 곳에 복음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먼저 초, 중학생들에게 손짓하니 신기한 듯 몰려 들어옵니다. 그러나 고등학생만 되어도 들어오지 않고 손사래를 치며 그냥 지나치기 일쑤입니다. 어른들은 아예 복음텐트와 섞일 수 없는 ...
영광 행전 2009-09-17 580 hit ,0 vote , 0 scrap
영광교회 간증 2주년 (1)
  영광교회 간증 2주년 글/생명강가(2009.9.16) 교회생활 2년은 빠르지만 교회간증 2년은 길기만하다. 매일 매일에 의미를 부여하였고 순간순간이 시요, 노래였었다. 이대로 3년 반 환란이라면 그날에 어느 누가 서 있으랴 우리 주님의 긍휼이 아니라면 정절이란 말이 무색하다. 매주 목요일 침술복음을 전했던 형제님이 기초를 놓았고 송정리 신부군대 자매님...
영광 행전 2009-09-16 459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사명'
  여기는 영광 GT-‘사명’ 글/ 생명강가(2009.9.8) 영광 광장 앞, 한 소녀가 복음텐트 안으로 들어오며 반갑게 인사를 한다. 두 눈망울이 맑고 얼굴이 예쁜 아이다. 두 번째 만나는 소녀인데 이름을 몰라 G.T카드 광장묶음을 뒤적여보니 이름 김드보라, 나이12세, 중앙초교5학년 카드가 많다보니 이름을 기억 못해 미안하다고 하니 드보라는 괜찮으니 책부터 달랜다. ...
영광 행전 2009-09-15 432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세 겹줄 (3)
  <여기는 영광 GT>-세 겹줄 글/생명강가(2009.7.30) 방학이 되자 인천에서 딸, 혜원자매와 함께 친정 영광에 방문한 자매님이 계십니다. 이미 부모님이 돌아가신 자매님은 영광에 형제들이 흩어져 살고 있지만 형제들의 집보다 집회소에서 거하며 여름휴가를 복음실행하며 즐기고 싶답니다. 어제는 지루한 장마 비가 그치고 신선한 가을 날씨와 같이 양털구름...
영광 행전 2009-07-31 542 hit ,0 vote , 0 scrap
영광교회 어린이 집회 (3)
   영광교회 어린이 집회 글/생명강가(2009.5.24) 주일 집회가 끝나고 애찬을 나누려고 준비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집회소 문이 열리더니 어린이들이 보무도 당당하게 교회로 입성했다. 오후 2시, 복음텐트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어린이들은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한 시간 동안이나 영광교회를 찾아 헤매었다고 한다. 마치 자기들이 당연히 왔어야 할 주...
영광 행전 2009-05-26 570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분배 (3)
  <여기는 영광G.T>-분배 글/생명강가(2009.5.23) 토요일 한가한 오후, 큰 맘 먹고 그동안 밀려있는 교회 소식지를 챙겨들고 우선 무인 복음텐트를 치고서 삼십 여분 시내를 돌며 소식지를 돌렸다. 얼마 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를 깨닫고서 정말 마음 편하게 나의 모든 복음 활동이 주님의 움직임이 되도록 맡겨 드렸다. 그래서일까? 똑같은 소식지를 받...
영광 행전 2009-05-26 529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초청 (1)
  <여기는 영광G.T>-초청 글/생명강가(2009.5.22) 모처럼 흡족하게 내린 비로 말미암아 만물이 생기를 찾고 마음도 넉넉해진다. 복음텐트를 실행하다보면 각양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오늘도 텐트를 치자마자 제일 먼저 혼이 약한 사십 세쯤 되어 보이는 남자가 어김없이 다녀간다. 그는 내가 이야기 상대처럼 보이는가 보다. 나만 보면 “교회에 가면 마...
영광 행전 2009-05-25 523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수린이' (1)
  <여기는 영광G.T>-‘수린이’ 글/생명강가(2009.5.21) 모내기철, 모처럼 단비가 내리던 오후 복음 텐트를 포기하고 복음지 몇 장을 들고 영서네 건강원을 찾아갔다. 마침 영서는 학교에서 돌아와 있었다. 불현듯 방문한 나를 보자 영서는 놀란 토끼마냥 방으로 숨어버린다. “영서야, 아빠 계시니?” “무슨 일인데요?” 수린이가 ‘성경으로 돌아가자’ ...
영광 행전 2009-05-25 580 hit ,0 vote , 0 scrap
여기는 영광 GT-'영서' (1)
  <여기는 영광G.T>-'영서’ 글/생명강가(2009.5.20) 며칠 전, 하교 길에서 유난히 어려보이는 소녀가 멀리서 나와 눈길이 마주쳤습니다. 나는 오라는 손짓을 하였고 소녀는 이끌리듯 다가왔습니다. 초등학교 이학년 소녀의 이름은 영서였습니다. 인생의 비밀을 들려주니 주님의 이름을 서슴없이 불렀습니다. 그러나 침착해보이면서도 어딘지 허무한 낙수물...
영광 행전 2009-05-22 455 hit ,0 vote , 0 scrap
귀신이야기 (1)
  귀신이야기 글/생명강가(2009.3.4) 도회지에서 호남 지방으로 이주해 온지 어느덧 7년째 되었습니다. 시골에서의 삶이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이쯤 되면 별로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그 살아가는 생활이 단조롭기만 합니다. 그것은 아이들 노는 것에서부터 표시가 납니다. 군것질이라야 기껏해야 찐 고구마 한두 개 호주머니에 넣고 요즈음은 논두렁이나 수로 뚝방따라 소리소리 지르며 깡통 불 돌리는 것이 고작...
영광 행전 2009-03-11 574 hit ,0 vote , 0 scrap
수원교회 형제자매님께 (3)
                 수원교회 형제자매님께 글/생명강가(2007. 10. 2)    지난 일들을 생각해 보면 왜 그리도 어리고 부끄럽게 생활했던지... 그동안 저희 가정의 앉고 섬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말없이 디딤돌이 되어...
영광 행전 2009-03-03 807 hit ,0 vote , 0 sc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