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여름 훈련 집회 -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의 주님의 회복의 중심 부담과 현재의 진리에 대한 개관 메시지8(2023.9.17)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3-09-15 , 조회 (13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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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8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이중의 목적


사람의 창조와 관련해서 하나님은 이중의 의도와 갈망을 갖고 계셨다. 한 면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의 형상을 소유하여 하나님 자신을 표현하기를 원하시며, 또 다른 면에서는 사람이 그분의 권위를 갖고 그분을 대표하여 그분의 원수를 처리하기를 원하셨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을 때, 한 면으로 하나님은 자신을 닮을 수 있도록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지으셨으며, 또 한 면으로는 사람이 ‘통치하게’ 하셨다(창 1:26).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권위를 주셔서 사람으로 하나님을 위해 다스리도록 하셨음을 말한다.[생명의 체험(하) 261-262쪽]

표준에 도달한 그리스도인은 죄에서 벗어나고, 세상을 이기고, 육체를 처리하고, 타고난 조성이 파쇄되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늘에 속한 영역에 앉아 있을 뿐 아니라, 더욱이 그리스도와 함께 모든 일에서 왕으로서 다스리고 있다. 하나님의 일에서든 교회에서든 가정에서든 어떤 환경을 만나든지 간에,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가 지배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람들을 얻으셔야,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위가 수행되고 하나님의 왕국이 땅 위에 임할 수 있다.[생명의 체험(하) 261-264쪽]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은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을 완전히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은 우리가 은혜와 의를 받으므로 성취되며, 이 완전한 구원은 우리가 그분의 완전한 구원의 목표인,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결과를 낳는다. 로마서 5장에서 말하는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이 로마서의 나머지를 여는 열쇠이다. 우리는 6장부터 16장까지에 있는 모든 것을 이러한 빛 안에서 보아야 한다. 이것은 로마서를 해석하는 전혀 새로운 방식이다.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때 우리는 우리의 기질이 거룩하게 되도록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에 잠기고 그 본성으로 적셔지며, 우리의 연합된 영은 생각 안으로 확장되어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할 것이다.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룰 수 있고, 우리의 온 일생 동안 내주하시는 영의 도장 찍으심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될 수 있다.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때 우리는 환경의 어려움과 고난을 넉넉히 이기며, 심지어 죽기까지 그리스도와 하나님께 신실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의, 곧 주관적인 그리스도를 얻을 것이고, 하나님의 풍성을 누릴 것이다. 우리가 넘치는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아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때 주님의 이름을 합당하게 부를 수 있다.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때 우리는 그리스도께 접붙여진 생명을 산다. 우리가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지 않는다면 이 과정에 참여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린다면 우리는 이 모든 것들 안에 있을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만족과 즐거움과 기쁨을 위하여 그분의 이기는 신부로 조성될 수 있다.(로마서에 있는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에 관한 결정 연구 212-213쪽)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체험


우리는 왕으로서 다스리는 체험을 갖기를 추구해야 한다. 먼저 우리는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 만일 우리가 승천의 위치에 있다면, 권위를 가지고 다스릴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승천의 위치에 있지 않다면, 권위도 없고 다스릴 수도 없다. 우리가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은 또한 … 하나님께서 안배하신 질서에 맞는 위치에 근거한다. … 마태복음 8장 5절부터 13절까지는 주님께 자기 종의 질병을 고쳐 달라고 찾아온 백부장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백부장의 믿음은 질서에 맞는 위치를 아는 데 근거했다. … 그는 다스리기 위해서 먼저 다스림에 복종해야 함을 안 것이다. 권위가 있으려면 반드시 먼저 권위에 복종해야 한다.[생명의 체험(하) 269-270쪽]

우리는 왕으로서 다스리기를 갈망해야 한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왕으로서 다스리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부족하다. 집회가 죽어 있거나 억압당할 때는 항상 사탄이 거기에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 어떤 사람이 일어나 하나님을 대신하여 왕으로서 다스리고, 말로나 찬송으로나 기도로써 집회를 이끌고 분위기를 바꾸어 하나님의 생명을 해방하며, 사탄의 죽음을 삼켜 버려야 한다. 왕으로서 다스리는 영은 반드시 강하고 살아 있어야 하며, 수동적이지 말고 능동적이어야 하고, 부정적이지 말고 긍정적이어야 하고, 느슨하지 말고 부지런해야 한다. 그러한 영을 가진 사람은 질서에 맞는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할 뿐 아니라, 강한 믿음을 가지고 승천의 위치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권위를 행사한다.[생명의 체험(하) 271-275쪽]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성경의 계시에 따라 연구하고 섬김


우리는 이러한 무리들이 붙잡고 있는 계시의 수준이 얼마나 높은지 물어보아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는 천주교가 성경의 계시와 100% 모순된다고 말할 수 없다. 최소한 천주교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한다. 천주교에 몇몇 진리가 있지만, 그 수준은 너무나 낮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개신교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상세히 설명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심지어 그곳에는 사람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성경 학교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성경 안에 있는 계시를 보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이상에 대해 분명한지는 전적으로 별개의 문제이다. 사람들에게 성경이 있다고 해서, 그들이 계시를 갖고 있다거나 이상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람들이 다만 자기들 손에 성경을 가지고 있을 뿐, 성경에 담긴 이상과 계시를 깨닫지 못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우리는 몇 가지 기본 원칙을 인식해야 한다. 첫째, 우리는 반드시 성경에 포함된 계시에 따라 통제를 받아야 한다. 둘째, 그러한 계시의 수준은 반드시 충분히 높아야 한다. 즉 반드시 신성한 계시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주님의 회복은 신성한 계시의 이상 아래 있음


신성한 계시에 대한 지식과 발견은 시대에 따라 발전되고 진보된다. 오늘 우리는 루터의 시대에 있지 않고, 친첸도르프나 요한 웨슬리의 시대에 있지도 않다. 1520년대 종교개혁 당시 루터가 일으켜졌을 때, 이상 아래에서 섬기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루터와 하나가 되어야 했다. 17세기에 이상 아래에서 섬기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반드시 귀용 여사와 하나가 되어야 했다. 18세기에 이상 아래에서 섬기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친첸도르프와 하나가 되어야 했다. 요한 웨슬리조차도 친첸도르프에게서 도움을 받았다. 19세기에는 다비가 형제회 가운데서 이끌었고, 이상은 그와 함께 있었다. 20세기에는 그 이상이 우리에게 왔다.

나는 지금 여기서 나 자신을 ‘선전’하는 것이 아니라, 선언하고 싶다. 나는 1925년에 주님의 회복과 관계를 갖기 시작했다. 나는 주님의 회복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찬성했지만, 처음 7년 반 동안은 주님의 회복에 있지 않고 형제회에 머물러 있었다. 1932년에 나는 정식으로 주님의 회복에 합류했다. 이제 5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난 60여 년 동안 내가 관찰한 것에 따르면, 그리고 나의 성경 지식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경험, 기독교 역사 및 현황에 대한 연구에 기초해 볼 때, 나는 주님의 회복이 이상 아래에서 섬기고 있다는 것을 완전한 확신을 두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지난 54년 동안, 나는 주님의 회복 안에 있으면서 중국의 남방과 북방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을 보아 왔다. 그들은 높은 도덕 수준과 고상한 인품을 갖고 있었고, 인생의 깊은 공과들을 배웠으나, 그들의 영적 상태는 훌륭했다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주님의 회복을 한 번도 접촉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어느 정도 전진할 수 있지만. 그들이 주님의 회복을 거쳐 가거나 우리와 함께 몇 년 동안 모이다가 떠났을 때, 그들의 영적인 섬김은 하나같이 좋았고, 왔다가 떠난 사람들의 결국은 언제나 바람직한 상태 그 이하로 발견된다. 단 하나의 예외도 없다. 이것은 회복이 주님께서 이 시대에 맡기신 그 이상을 지니고 있음을 증명한다.

노아 시대에 이상은 방주를 건축하는 것이었다. 그때 방주를 건축하고 있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상을 따라 섬기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바울 시대에 이상은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이 이상을 따라 섬기고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지 표적에서 빗나가 있었다. 여기에는 아볼로나 바나바와 같은 그런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아볼로는 성경을 해석하는데 능했고, 바나바는 자신의 봉사에 열성적이었다. 오늘날 우리의 이상은 무엇인가? 1986년 현재 우리의 이상 또한 ‘방주를 건축하는 것’이다. 이 방주를 건축하는 길은 바로 복음을 전파하고, 가정 집회를 세우고, 진리를 가르치며, 각 사람이 다 신언하게 하는 것이다. 이 네 가지를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이상을 따라 섬기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당신은 성경을 잘 가르치고, 또 어쩌면 아주 열성적으로 섬기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섬김은 ‘방주를 건축’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섬김은 결코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이상을 따라 섬김


나는 전시간 훈련에 참가하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이 메시지를 다 읽어서 그들 모두가 이것을 분명히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어떤 이에게든 강요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또한 닫힌 문 뒤에서 공치사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것을 역사의 움직임과 성경의 순수한 계시에 근거하여 말하고 있다. 오늘날 전체 기독교의 상황을 둘러보라. 계시와 이상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손에는 똑같은 성경이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그것을 백 번 읽었다 하더라도 아무런 빛이 없다. 주님의 회복 안에서는 모든 장 하나하나, 모든 구절 하나하나, 모든 문장 하나하나, 심지어 모든 단어 하나하나가 계시와 빛으로 빛난다. 나는 주님의 회복 바깥에서 아볼로에 대해 우리와 같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그곳에 빛이 없기 때문이다.(새 길의 실행을 위한 이상과 구체적인 단계들 1장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의 이상)



[다음세대의 일]


다음 세대를 진리 안으로, 활력 그룹 안으로, 교회 생활 안으로 인도함


젊은이들은 진리에 있어서 자신을 장비해야 한다. 그들은 성경의 말씀이 그들과 연합되도록 성경의 말씀을 그들 안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또한 성경의 말씀 안으로 깊이 들어갈 필요가 있다(골 3:16).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젊은이들은 아주 살아 있는 방식으로 말씀을 다루어야만 하는데, 이를 위해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적은 양이라도 성경을 쭉 읽어 나가야 한다. 〈회복역 성경〉을 읽을 때, 첫 장부터 시작해서 순서대로 읽어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성경 읽기를 한번 끝냈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읽어 나가야 한다. 매일 몇 구절의 말씀과 각주를 읽는 것이 가장 좋다. 식사하기 전 또는 식사한 후에 조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주중에는 시간이 많지 않겠지만 주말에는 더 많은 부분을 읽을 시간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오 분이나 십 분 정도만 읽는다 해도 도움이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합당한 습관을 세우는 것이다. 청년들은 혼자서 또는 소그룹에서 함께 이런 식으로 성경 읽기를 실행해야 한다.

젊은이들의 영이 말씀 안에 뿌리내리게 하려면,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들을 읽도록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라이프스타디 메시지들은 성경을 합당하게 해석하여 성경의 여러 부분을 왜곡됨 없이 바르고 곧게 밝혀 주므로, 우리는 라이프스타디 메시지들을 귀히 여겨야 한다. 라이프스타디 메시지 안에 있는 많은 중점은 주님께서 즉각적으로 하시는 말씀에서 온 것들이다. 우리는 전하는 메시지만 들으려고 하지 말고 출간된 메시지들을 읽기를 배워서, 그 메시지들을 소화하여 그 메시지들이 우리 안으로 넣어지게 해야 한다. 메시지를 읽을 때 우리는 중요한 요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그 요점에 관해 기도하여 성령께서 이러한 요점들을 우리의 존재 안에 깊이 새겨주시고 영적인 자양분을 공급하시게 해야 한다. … 그러므로 우리는 진리를 알기 위해서뿐 아니라 영적인 자양분을 받기 위해 성경을 읽고, 성경을 합당하게 해석한 메시지들을 읽어야 한다.

젊은이들은 말씀을 기도로 읽고 그 말씀을 읊조림으로 종일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청년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낸 것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거하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요일 2:14하) 청년들은 아침에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영을 훈련하기 위해 약간의 시간을 드려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한 두 구절의 말씀을 기도로 읽어야 한다. 그럴 때 온종일 그 말씀이 그들 안에서 말씀하시고, 일하시며, 강건하게 하실 것이다.

젊은이들은 반드시 그들의 정욕을 피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동반자들과 함께, 그리스도를 추구해야 한다(딤후 2:22). 젊은이들에게는 반드시 활력 동반자가 필요하다. 그들은 하나의 그룹으로 서로 교통하고, 말씀을 기도로 읽고, 기도하며, 새로운 사람을 돌보기 위해 항상 함께해야 한다. 젊은이들은 활력 그룹 안에서 몸의 지체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위해 명단을 놓고 명확한 방식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러한 기도와 열매 맺음은 관련이 있어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요 15:8). 그들은 그룹 안에서 복음 대상자와 목양 대상자 명단을 적어두고 매일 기도하며, 접촉 여부, 접촉 시기, 접촉 방법에 대해 주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여쭈어야 한다. 명단상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당장에 돌봐야 할 두세 사람이 누구인지 주님의 인도를 받아 그들을 접촉하고 돌봐야 한다. 활력 그룹의 구성원들은 복음을 전하고 목양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이러한 생활은 열매가 많은 생활이다. 활력 그룹은 부담을 가지고 행동을 취하여 다른 사람들을 접촉해야 한다. 활력 그룹은 사람들을 목양하기 위해 방문해야 한다. 그들이 매주 십 분을 들여 어떤 사람을 방문한다면, 틀림없이 일 년 내에 그 사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활력 그룹 집회에서 상호 질문과 상호 답변으로 가르치기를 실행함으로 모든 성도는 성경의 진리를 배울 수 있고, 그들의 기능을 발전시켜 살아 있게 될 것이다.

우리의 주된 부담은 몸의 건축을 위한 교회 생활의 회복에 있다(롬 12, 16장). 로마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됨에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내주하심을 거쳐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한 몸, 곧 교회라는 목표로 이끈다. 우리의 일과 증거는 합당한 집회 생활을 하기 위해 분명한 교회의 터 위에 서는 것이다. 실질적인 교회 생활을 위해서는 분명한 터가 있어야 하고, 조화를 이룬 봉사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동역 가운데 봉사를 해야 하며, 영 안에서 건축되는 실재도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집회하는 생활이다. 주님의 일의 많은 부분이 집회를 통해 수행되기 때문에 청년들은 집회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야 하고, 반드시 모든 집회에 참석해야 한다. 젊은이들은 주님을 극도로 사랑함으로써 모든 집회에서 신언하여 몸을 건축해야 한다. 젊은이들이 주님을 극도로 사랑할 때, 그들은 주님으로 채워질 것이다. 청년들은 말함으로써 그들 속을 채우신 분을 반드시 해방해야 한다. 젊은이들은 신언을 배우기 위해 매일 아침 성경의 한 부분을 가지고 주님을 누려야 한다. 이렇게 하는 길은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이다. 젊은이들은 주님에게서 받은 영적인 빛 비춤과 영감과 누림을 매일 기록하여, 교회 집회에서 말하기 위해 매주 마지막 날 이 요점들로 신언 노트를 작성해야 한다.[진리 교육 과정 다음 세대의 일(1) 제9과 개요]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현재의 진리, 최신의 진리, 최고봉의 진리를 추구하고 조 성하게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의 하늘을 맑게 하시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묶으시 며,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게 하십시오.


III. 2023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활력 그룹을 증가하고, 강화하여 1명의 열매를 얻도록

2.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 주님으로 적셔지고 충만되게 하십시오.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 세대가 있는 가정을 위하여 - 온 가족이 구원받 아 함께 가족집회를 하며 주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도 록 하여 주십시오.


[성도들 소식]


#1 - 침례

수정소그룹 김윤산 형제님이 9/9(토), 침례받았습니다.


#2 - 장례

하단소그룹 김경례 자매님의 장례를 9/15(금), 부산대학병

원 장례식장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안내]


■ 사역의 말씀 다이제스트 5권 9호 신청 안내

▷ 가격 : 10,000원

▷ 발송 예정일 : 9/19(화)부터

※ 각 구역 도서 봉사자들은 취합 후, 9/17(주일) 까 지 한국복음서원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부산교회 활력그룹 운영인 집회 재안내

▷ 일시 : 9/24(주일) 오후 4시 ~ 5시 30분

▷ 방식 : 비대면(zoom)

▷ 대상 : 현재 활력그룹을 운영하고, 참여하고 있 는 성도들


■ 부산교회 대학생 춘천 교회 방문 안내

▷ 일시 : 10/7(토) ~ 10/9(월)

▷ 출발 시간 및 장소 : 10/7(토) 오전 7시, 지정된 장소

▷ 참석 대상 : 부산교회 대학생

▷ 회비 : 100,000원

※ 각 구역 봉사자들은 취합 후, 9/17(주일) 20까지 이요한br.(010-7793-1531)에게 입금(농협 356-1225-1238-44, 이요한) 및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차량 예약 및 진행비가 사전에 지출되어야 하는 관계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금주의 추구]


9/17(주일)

9/18(월)

9/19(화)

9/20(수)

9/21(목)

9/22(금)

9/23(토)

전 5:10-7:22

전 7:23-12장

아 1-4장

아 5-8장

사 1-3장

사 4-6장

사 7:1-9:7

엡 1장

엡 2장

엡 3장

엡 4장

엡 5장

엡 6장

빌 1:1-11

▶ 라이프스타디 추구 : 빌립보서 M35 ~ M36

▶ 금주의 소그룹 추구 : 마가복음 10장


[인수통계(2023년 9월 4일 ~ 2023년 9월 10일)]


구역

23년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누적)

1 구역

196

134

13

6

9

17

72

74

118

29

6

2 구역

206

143

14

9

4

17

73

102

141

25

10

3 구역

170

102

12

1

14

10

44

63

95

4

8

4

4 구역

84

73

13

8

3

7

24

68

64

5

34

4

5 구역

156

117

9

6

1

10

28

71

104

2

5

3

6 구역

188

121

12

3

3

7

48

70

113

6

10

11

합계

1,000

690

73

33

34

68

289

448

635

17

111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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