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가을 장로들과 책임 형제들을 위한 국제 훈련 -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생활하고 봉사함 메시지2(2023.10.29)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3-11-03 , 조회 (12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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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2


찬송받으실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


고린도후서 4장 5절은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라는 것과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하여 여러분의 노예가 된 것을 전파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for)'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인 사도들의 복음이 왜 가려져서는 안 되는지를 설명해 준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들 자신을 전파하거나 높이지 않고 모든 것의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높였으며, 예수님께서 주님이시지만 노예로서 섬기러 오셨듯이 그들도 예수님을 위해 믿는 이들의 노예로 행했기 때문이다(20:26-28).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주님이시라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히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라는 것(롬 9:5)과, 영원한 말씀께서 육체가 되시어 사람이 되신 것(요 1:14)과, 예수님께서 사람으로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행 4:10-12)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행 13:33)과, 그리스도께서 높아지셔서 주님(행 2:36), 심지어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의 광채(히 1:3)

로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신 것(행 10:36, 롬 10:12, 요20:28, 고전 12:3)을 다 포함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내용이다. 따라서 이 복음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이며, 사람의 마음속을 밝게 하고 빛나게 하고 비춘다. 사람의 마음이 어떤 것으로 가려지거나 이 시대의 신, 곧 사탄에 의해 눈멀지 않는다면, 사람은 복음의 빛을 볼 수 있다(고후 4:4).

복음은 철학이나 교리가 아니다. 그것은 영광의 하나님의 체현이다. 이 복음은 복음의 빛을 반사하기 위하여 많은 비추는 것들, 즉 많은 발광체를 필요로 한다. 바울은 자신과 그의 동역자들을 발광체로 여겼다. 오늘날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을 반사하는 그러한 발광체가 되어야 한다. 사도들의 생활은 바로 그들이 전파한 복음의 빛남이다. 오늘날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의 영광을 반사하는 그러한 발광체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행함의 목적은 영광스러운 복음을 비추어 내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마땅히 가져야 할 생활과 훈련

우리는 나가서 사람들을 접촉하고, 그들을 우리의 가정으로 데려와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우리의 집으로 초대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복음과 왕국을 위해 잃는 것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재산은 새 예루살렘의 일부가 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는 그런 것들을 소중히 여기거나 붙들어서는 안 된다. 그보다 우리는 우리의 가정을 열어 드림으로 사람을 얻는 길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가정을 우리 자신을 위해 지킬 필요가 없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 이런 종류의 마음과 태도를 갖는다면, 모든 귀신이 도망갈 것이고, 죄인들 심지어 강도들까지도 감동받아 회개할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복음 전파를 듣지 않고도 주님께 돌이킬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복음은 밝게 하고 빛을 비추는 그분의 영광의 복음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은 먼저 우리 안을 비추고, 그런 후에 우리 안에서부터 비추어 나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과 일치하는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다섯 가지 항목을 훈련해야 한다.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우리 안에서 비추어 내기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전파하려면, 우리는 복음과 일치하는 일상생활을 해야 하고, ①하나님께 올발라야 하며, ②다른 사람들에게도 올발라야 한다. 우리는 또한 사람들을 위해 ③기도하고, ④나가서 사람들을 접촉하며, 우리의 집을 열어서 ⑤사람들을 우리의 가정에 초대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사도행전에 있는 처음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가 기도와 금식을 하며 이것을 실행한다면, 나는 얼마 후에는 우리의 복음 전파가 유력해지리라고 믿는다. 나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음 전파를 위한 능력과 충격력을 주시리라고 믿는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베드로의 이상

제자들이 따랐던 그분은 결국 그들을 십자가로 이끌고 가셨다. 그들은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그분과 함께 죽었으며, 그분과 함께 매장되었고, 그분과 함께 부활하였고 승천하였다. 오순절 날에 베드로는 이상을 보았다. 이전에 그는 단지 주 예수님을 통해 그 이상과 자신을 동일시한 것뿐이었지만, 이제 오순절에 자신이 직접 이상을 보았다. 그가 일어나 말할 때 더 이상 어리석지 않았다. 그는 아주 강했으며 모든 것에 분명 하였다. 사도행전 2장부터 5장까지에서 우리는 그가 주님의 사역 이외에는 다른 것을 돌아보지 않았으며, 심지어 자신의 목숨도 돌아보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상은 그에게서 어떤 저항이나 방해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사도행전 10장에 이르게 될 때, 우리는 베드로의 강한 유대교 배경이 길을 막고 서 있었고, 그로 인해 그 이상이 좌절되는 것을 본다. 주님은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에게, 왕국을 여는 열쇠들을 그에게 주실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열쇠’는 여기에서 복수형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최소한 두 개의 열쇠가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오순절 날에 베드로는 열쇠 하나를 사용하여, 유대인들이 신약의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도록 문을 열어 주었다. 그때 이상은 그에게서 어떤 좌절도 겪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욱 그를 사용하셔서, 이방인들을 향한 문을 여시고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확산하시기 위해 두 번째 열쇠를 쓰시고자 하셨을 즈음에, 베드로는 뒤처지고 있었다. 이것이 하나님께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그분은 어쩔 수 없이 이상과 꿈이라는 구약의 수단으로 되돌아가셔야 했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베드로가 이상을 따르는 데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사도행전 10장과 갈라디아서 2장과 사도행전 15장을 연구한다면, 그러한 사례들에서 베드로가 이상을 따르는 데 있어서 처음 3년 반 동안 주님을 따를 때 그랬던 것과 같이 더 이상 절대적이고 강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는 다소 약해졌다. 그 이상이 자신의 전통과 충돌되어 왔었기 때문에, 그는 그것과 완전히 함께할 수 없었다. 그는 어느 정도 그 전통 안에 남아있었다. 그 전통은 그가 전진하지 못하도록 좌절시키고 방해했다. 우리는 그의 사례에서 이상과 관련하여 뒤로 물러선 것을 본다. 우리는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그것으로 경고를 받아야 한다.


바울의 이상

사도행전 13장에 이르러 또 다른 사람이 등장했다. 사도행전 7장부터 9장까지 그는 다소의 사울, 즉 유대교 안에 있으면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다. 그는 또한 가장 좋은 헬라 문화를 공부했었고,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그 당시 유대교는 공격을 받고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 즉 소위 ‘나사렛 이단’이 점점 강해졌다. 사울은 그의 조상의 종교가 파괴되고 있는 것을 좌시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그는 매우 열성적이 되어 나사렛 사람들을 쓸어버리고 그의 조상의 종교를 떠받치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다소의 사울이 참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열심히 말하자면 그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었다. 그는 매우 열성적이었기 때문에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동의했다. 그는 또한 많은 믿는 이들을 감옥에 넣었고, 그들을 죽이는 유죄 판결 찬성투표를 하였으며, 심지어 멀리 외국에 있는 성까지도 따라가서 그들을 박해하였다. 사울은 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으나 이상이 없었다. 그가 조상의 유전을 위해 크게 열심을 내고 있을 때 누가 이상 아래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는가? 바로 베드로였다. 베드로는 이상 아래에 있었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동일한 이상 아래에 있었다. 그러나 사울은 이상 아래에 있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주님께서 그를 만나셔서 그에게 이상을 보여주셨다. 나는 사울이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본 이상이 베드로가 본 이상보다 더 전진 되었다고 참으로 믿는다. 베드로에 관한 신약의 기록이나 그의 서신에서, 우리는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넣는 일을 하시어 우리를 그분의 복사판이 되게 하시는 것에 대한 어떤 언급도 찾아볼 수 없다. 또한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건축되어 삼일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 그분의 유기체가 되는 것에 관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바울은 이상을 보았다. 바울이 본 이상은 참으로 심오하다. 갈라디아서의 시작에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을 언급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말할 때, 우리는 이것이 삼일 하나님을 포함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삼일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계시되셨고, 바울은 그분의 지체들 중 하나가 되었다. 모든 지체들이 바울과 함께 그분의 몸이 되도록 조성되었고, 그분과 합하여 확대된 ‘나’가 되었다. 비록 바울이 처음 본 이상은 아주 높고 심오했지만 그는 즉시 그의 사역을 시작하지 않았다. 사도행전 13장에서 몇몇 신언자와 교사가 안디옥에서 주님을 섬기며 함께 금식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성령께서 “나를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을 불러 시킬 일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때에야 비로소 바울은 그가 일찍이 받은 이상에 대해 분명하게 되었고, 또한 그가 받은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다. 주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들에게 보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가 이방 땅으로, 한 나라 한 나라, 한 도시한 도시로 가도록 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아주 큰 이상이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서 피상적인 방식으로 성경을 읽는다. 사람들은 바울이 보내심을 받은 것이 다만 복음을 전하여 죄인들을 지옥에서 구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많은 믿는 이들이, 주님의 갈망은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그들이 이해하기로는 이것이 바울이 보내심을 받아 복음을 전하도록 사역 여행을 간 이유였다. 그러나 우리가 사도행전과 바울의 서신들을 자세하게 읽어보면, 이 문제가 그렇게 단순하고 얕은 것이 아님을 발견할 것이다.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전하도록 보내심을 받은 것은, 삼일 하나님께서 그들 안으로 분배되심으로 그들을 그리스도의 지체들로 변화시키심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때에 바울의 이상은 완전히 분명해졌다.(새 길의 실행을 위한 이상과 구체적인 단계들 2장 섬기는 이의 이상)



[다음세대의 일]


활력 그룹 안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감으로 몸을 건축함

활력 그룹의 실행은 사도행전에서 이 집 저 집에서 모였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실행의 회복이다. 주님의 회복은 진리의 회복일 뿐 아니라 참된 교회생활의 실행의 회복이다. 사도행전 2장 46절과 47절은 “그들이 날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성전에 모이고, 이 집 저 집에서 떡을 떼기를 꾸준히 계속하고, 기쁨과 단순한 마음으로 함께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 앞에서 은혜를 얻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시어 합치셨다.”하고 말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정상적인 표준이다.

활력 그룹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생명선이다. 우리가 활력 그룹을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거의 시작하지 못한 것이다. 그룹 집회들이 교회생활의 팔십 퍼센트를 구성해야 한다. 복음 전파, 보양함, 보살핌, 먹임, 온전하게 함이 활력 그룹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가 활력 그룹을 실행하지 않으면 열매 없는 것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진정한 활력 그룹은 살아 있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네 단계를 수행하는 활동들로 가득하다(엡 4:16). 활력 그룹은 이기는 이들, 곧 활력적인 이들-살아 있고 활동적인 이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활력 그룹은 살아 있으며, 활동으로 가득하다. 활력적인 것은 살아 있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를 살아 있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기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활력적인 것은 활동적인 것, 즉 역동적인 활동을 갖는 것이다. 우리의 역동적인 활동을 위해 활력 그룹 안에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당신은 살아 있는 사람일 수는 있다. 그러나 만일 당신에게 어떤 활동이 없다면, 당신은 활력적인 것이 아니다. … 활력적으로 되는 것은 활동들로 충만하여 살아 있고 매우 능동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만일 활력 그룹에 속하고 싶은 부담이 있는 성도들이 어떤 집회에서도 움직이거나 활동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끝나게 된다.”(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관한 교통 3권 24장)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네 단계를 수행하는 길은 우리의 활력 그룹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리는 반드시 사람들을 접촉함으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복음 전파하는 가장 좋은 길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접촉하는 습관을 세워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들을 방문해야 하고, 자매들은 그들의 집에서 ‘이웃 어린이 집회’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복음 대상자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함으로써 그들을 접촉하고 얻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믿는 이들의 가정 안에서 집회를 가짐으로써, 그들을 보양하고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열매가 계속 남아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새 신자들을 돌보고 일으키려면, 우리는 그들이 믿음 안에서 견고해질 때까지 정기적으로 그들의 집에서 그들과 함께 모여야 한다. 우리는 그들과 만날 약속을 하여 매주 한 번씩 방문하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이들을 도와, 그들의 구주께서 그들 안에 살고 계시고, 그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그분을 접촉하고 누릴 수 있으며, 그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아침부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도록 해주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활력 그룹을 통해 성도들을 가르치고 온전하게 하여 신약 사역의 일, 곧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일을 하게 해야 한다(히 10:24-25, 엡 4:11-12). 은사 있는 사람들은 성도들을 가르치고 온전하게 하여, 자신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일을 성도들이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활력 그룹 집회에서, 믿는 이들은 영적 생명의 성장을 추구하는 데 있어서 서로 교통하고, 중보기도 하며, 서로 돌보고 목양하고, 서로 진리를 가르치고 연구하며, 서로 교육해야 한다. 이것이 복음 전파를 장려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돌보며, 그룹 집회를 인도하고, 교회생활에 필요한 다른 모든 봉사를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성도들이 교회 집회들에서 신언하고, 상호성 안에서 서로에게 말하고 서로의 말을 듣는 것을 추구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신언하는 것은 모든 믿는 이가 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한다. 신언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을 건축하기 위한 정점이고, 따라서 이것이 하나님의 신성한 경륜에 따른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성취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은 장기간에 걸쳐 신실하게 수고하고 분투하는 것을 통해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골 1:28-29). “새 길은 어려운 길이 아니다. 새 길은 다만 수고하는 길이다. 당신은 반드시 수고해야 한다. 당신은 교파에 있는 사람들처럼 그저 자리만 채우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되고, 단지 청소나 안내와 같은 사소한 일들이나 하던 당신의 과거의 상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성도들을 온전케 함과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함 4장)

“가장 어려운 것은 우리가 필사적으로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데의 죽어 있는 것과 라오디게아의 미지근한 것과 요한복음 15장에서 주님께서 다루신 열매 없는 것을 정복하기 위해 필사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2장). [진리 교육 과정 다음 세대의 일(2) 제6과 개요]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하나님을 따라 목양하는 길을 신실하게 갈 수 있도록 복 가(복음, 가정 집회)의 구조(골격)를 세우고, 생양(生養)의 생활을 양성하게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 땅에 왕국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주님의 회복 이 북한 땅에서 강한 증거를 갖게 하십시오.

III. 2023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 활력 그룹을 증가하고, 강화하여 1명의 열매를 얻도록

2.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 주님으로 적셔지고 충만되게 하십시오.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 세대를 겨냥한 사탄의 전략을 무효화 하도록 ?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못하도 록 하여 주십시오..

Ⅴ. 대입 수험생 및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1구역 : 남지온br, 이건주br, 제승빈br

2구역 : 이지성br

3구역 : 박보경sr, 정현진sr

4구역 : 정민지sr, 지예빈sr, 손예나sr

5구역 : 이광익br, 박가은sr, 황지현sr

6구역 : 박찬비sr, 조예원sr



[성도들 소식]


1. #5 - 결혼

화명소그룹 하병수 형제님(박옥연 자매님)의 장남 하성진 형제와 전혜인 자매의 결혼식이 11/11(토), 오후 4시 30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 에서 있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안]

■ <심로역정 - 류쑤이 자서전> 신청 안내

▷ 예약가 : 15,000원(정가 21,000원)

▷ 발송예정일 : 11/21(화)

※ 류쑤이 형제님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에게 대만복음서원을 위임받아 오랜 기간을 동역하며 진리와 생명과 봉사 와 복음 방면에서 온전하게 됨을 받았습니다. 류쑤이 형 제님은 이 자서전을 통해 교회의 역사를 배경으로 자신 이 일생 체험한 것과 섬기면서 배운 것을 후대에 전해주었 습니다.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11/19(주일)까지 각 구역 도서 봉사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영유아를 위한 ‘그림 단어(성경) 카드’신청 안내

▷ 구성 : 6개 주제에 대한 총 77개의 단어를 성경 말씀 에서 가져와 구성함.(플래시 카드, 총 77장)

▷ 활용 나이 : 0-2세

▷ 1세트 : 20,000원

※ 각 구역 도서 봉사자들은 취합 후, 11/10()까지 입 금(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및 신청하 시기 바랍니다.


■ 2024년 복음카드 신청 안내

▷ 종류

①인생의 비밀 카드(믿지 않는 이들 대상, 인생의 비 밀 도표 + 달력)

②천국의 비밀 카드(믿는 이들 대상, 천국의 비밀 도 표 + 달력)

▷ 가격 : 1장에 50원(각각의 카드를 500장 단위로 신청 할 수 있고, 1만장 이상부터는 1천장 단위로 신청 가능합니다.)

※ 각 구역 도서 봉사자들은 취합 후, 11/10()까지 입 금(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및 신청하 시기 바랍니다.


■ 부산교회 활력 그룹 운영인 집회 재안내

▷ 일시 : 10/29(주일) 오후 4시 ~ 5시 30분

▷ 방식 : 비대면(zoom)

▷ 대상 : 현재 활력 그룹을 운영하고, 참여하고 있는 성도들

[금주의 추구]

10/29(주일)

10/30(월)

10/31(화)

11/1(수)

11/2(목)

11/3(금)

11/4(토)

렘 32-33장

렘 34-35장

렘 36-37장

렘 38-39장

렘 40-41장

렘 42:1-43:4

렘 43:5-45장

히 3장

히 4:1-13

히 4:14-5:10

히 5:11-6장

히 7:1-10

히 7:11-28

히 8장

▶ 라이프스타디 추구 : 빌립보서 M47 ~ M48

▶ 금주의 소그룹 추구 : 마가복음 16장


[인수통계(2023년 10월 16일 ~ 2023년 10월 22일)]

구역

23년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누적)

1 구역

196

125

12

7

9

18

70

82

118

2

30

7

2 구역

206

142

16

10

3

22

72

89

134

19

23

10

3 구역

170

94

12

3

7

11

44

65

79

3

6

7

4 구역

84

74

11

9

3

7

32

72

63

3

36

4

5 구역

156

133

11

7

1

15

29

77

102

7

6

5

6 구역

188

121

9

1

3

11

48

67

127

3

12

14

합계

1,000

689

71

37

26

84

295

452

623

37

113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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