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식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은 사람이 이 땅에서 그분을 표현하고 그분을 대표하고 원수가 처리되는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

참되게 안식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도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 주님이 표현될 때 참된 안식이 있습니다.

다른 것 모든 걸 다 해도 주님을 살지 않을 때 우리 속에 참된 안식과 만족이 없음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은 혼의 문제, 주로 마음의 문제입니다.

주 예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셨기 때문에 마음이 안식하셨고,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만족하셨습니다.

무언가 하나는 높아져 있고 경험을 통한 확고한 의견이 있고 사소한 말에 대해서도 지고 싶진 않고

뭐라도 이기고 인정받고 싶고 이런 복잡한 많은 것들이 안에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을 받을 수가 없고 마음에는 안식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의 온유와 겸허를 배우도록 아버지의 뜻-주권적인 제한을 받을 뿐 아니라

감사로 온전히 만족하도록 광야의 40년의 시험의 여정안에 두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살아있고 효력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결국엔 우리의 영과 혼을 분리시켜 우리로 참된 안식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서 하나님도 참되게 안식하게 될 것입니다.

2. 멍에를 메십시오-

수고하고 짐을 진 사람들이여 다 나에게로 오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안식을 줄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허하니 //나의 멍에을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혼이 안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짐은 가볍기 때문입니다 (마11:28-30)

3.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

율법의 계명과 종교적 규정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들과 어떤 일에 성공하려고 분투하는 사람들 입니다

4.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십시오

믿는이들 중 대다수가 가뜩이나 세상의 체계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때문에 힘들어서 주님께 나왔는데

주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멍에와 겨릿소에 대한 이해가 말씀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5. 멍에와 겨릿소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통하여 온 빛비춤

멍에는 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소 위에 얹거나 덮어 쉬우는 기구입니다

주민번호 앞자리가 4.5.6.7 정도이면 소와 멍에 하면 떠오르는 기억이 있을 것이지만 8.9.0 인 세대는 멍에가 무엇인지 검색해보거나 민속박물관에 가야 아~ 하고 이해 할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농사지을 때 소 한 마리가 논밭을 갈지만 중동지방은 소 두 마리가 함께 갈면서 일합니다(안소 마라소)

함께 멍에를 멘 두 마리의 가축은 ‘겨리’로 불리며(왕상 19:19, 21; 욥 1:3; 42:12), 열왕기상 욥기 겨릿소 라고 나옵니다

좀 더 덧붙이자면 겨릿소 중에 안소는 일을 잘 하고 경험이 많은 왼쪽소를 지칭하고 마라소는 일을 잘 못하고 경험이 적은 오른쪽 소를 일컷는데

마라소는 자연스럽게 안소를 따라 일을 배우고 경험을 쌓게 됩니다

믿는이들 이든지 믿지 않는 이든지 세상에서 많은 수고와 노고로 안식이 없이 살아갑니다

가뜩이나 세상의 체계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때문에 힘들어서 주님께 나왔는데

주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배우라고 하십니다 ㅠㅠ

그게 무슨뜻인지 이 겨릿소를 생각할 때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멍에를 맨다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고 뜻에 제한을 받는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멍에를 맨다할 때 우리가 힘쓰고 애쓸 일이 아닙니다

편하고 가볍다 -나의 상태 상황에 맞는 멍에를 준비하심-

6. 침례요한과 바울과 실라의 대비

요한이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감옥에서들었습니다

아픈사람 고치고 죽은사람 살리고 나병환자 깨끗게 하고 귀신도 쫒아내고... 다른사람들은 살려주는데 왜 나늘 감옥에서 꺼내어주시지 않지? 마11:3 바로 선생님께서 오실 그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또 누군가를 기다려야 합니까?

바울과 실라 감옥에 갇힌 것이 아버지의 뜻에 제한 받는 것을 알았을 때 밖의 상황은 착고에 채워져 있었지만 기꺼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