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기 위해 우리가 보고 체험해야 하는 통제 원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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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2024-03-30 , 조회 (20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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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기 위해 우리가 보고 체험해야 하는 통제 원칙들

성경: 골 2:6, 고전 6:17, 12:12-13, 행 9:3-5, 출 13:21-22, 골 4:2


Ⅰ. “여러분이 그리스도, 곧 주 예수님을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행하십시오.” ? 골 2:6.

A. 우리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였으므로 그분 안에서 행해야 한다. 그분 안에서 행한다는 것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좋은 땅에 살면서 그 땅의 모든 풍성한 소산물을 누렸던 것과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활동하고 행동하고 처신하는 것이다.

B. 좋은 땅은 오늘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이신(갈 3:14) 그리스도이다. 그분은 우리의 영 안에 거하시면서(딤후 4:22, 롬 8:16) 우리의 누림이 되신다.

C. 영(spirit)을 따라(롬 8:4) 그 영(Spirit)에 의해(갈 5:16)*행하는 것이 신약의 중심이며 중점이다.


Ⅱ.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려면, 즉 영을 따라 좋은 땅의 실재이신 그 영에 의해 행하려면, 우리는 거듭난 세 부분으로 된 믿는 이들과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의 영적 교통의 열쇠가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라고 말하는 고린도전서 6장 17절이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A.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 영 하나님께 경배한다 ? 요 4:24.

B. 우리는 그 영이신 하나님으로 거듭나 영이 되었다 ? 요 3:6.

C. 그 영은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을 증언하신다 ? 롬 8:16.

D.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 있는 하나님의 거처가 되고, 그 영은 거주자이시다 ? 엡 2:22.

* 성경 본문의 ‘그 영을 따라’라는 표현은 ‘그 영에 의해’라고도 번역할 수 있음?역자 주

E.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이시자 생명 주시는 영이신 주 예수님은 우리의 영 안에 계신다 ? 딤후 4:22, 롬 8:10.

F.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분의 영을 통하여 우리의 죽을 몸에도 생명을 주실 것이다 ? 롬 8:11.

G. 우리가 그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이다 ? 롬 8:13하.

H. 우리는 생명과 평안을 위해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둔다 ? 롬 8:6.

I.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은 (그 영에 의해)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 ? 갈 5:24.

J. 그 영에 의해 행할 때, 우리는 결코 육체의 욕망을 채우지 않을 것이다 ? 갈 5:16.

K. 우리가 그 영에 의해 산다면, 또한 그 영에 의해 행하도록 하자 ? 갈 5:25.

L. 우리는 영(연합된 영) 안에서 영(연합된 영)을 따라 행하여(처신하여) 율법의 의를 이룬다 ? 롬 8:4.

M.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한다 ? 빌 1:19하-21상.

N. 우리는 항상 영 안에서 기도한다 ? 엡 6:18.

O. 우리는 그 영 안에서 거룩하게 된다 ? 롬 15:16.

P. 우리는 우리의 영 안에서 그 영에 의해 새로워진다 ? 딛 3:5, 엡 4:23.

Q. 우리는 주 영에 의해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형상으로 변화된다 ? 고후 3:18.

R.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이신 그 영과 변화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인 신부는 결국 신성과 인성의 연합인 영적인 한 부부(계 22:17상), 곧 완결된 새 예루살렘이 된다. 새 예루살렘은 삼일 하나님의 영원한 확대와 표현을 위한 것으로서 영광스럽게 된 인성 안에서 신성한 영광을 나타낸다(21:10-11).


Ⅲ. 우리는 우리가 그 안에서 행해야 하는 분께서 세 단계로 된 충만한 사역을 수행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보아야 한다.

A. 하나님의 중심적인 계시는 성경 안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점진적인 계시인데, 그것은 바로 ‘미혼이신’ 하나님, 육체 되신 하나님, 구속하시는 하나님, 복합되신 하나님, 강화되신 하나님, 내주하시는 하나님, 합병되신 하나님에 대한 계시이다. 합병되신 하나님은 몸-그리스도이시다. 몸-그리스도는 ‘결혼하신’ 하나님이자 최종적으로 합병되신 하나님인 새 예루살렘으로 최종 완결된다.

B. 주님의 회복은 세 단계, 곧 육체 되심과 포함과 강화로 이루어진 충만한 사역을 수행하시는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것이다. 주님의 회복은 하나님께서 육체가 되시고, 육체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시며, 생명 주시는 영은 일곱 배로 강화되신 영이 되시어 교회를 건축하시고, 이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육체가 되시고’는 ‘미혼’이신 하나님께서 육체 되신 하나님과 구속하시는 하나님이 되신 것을 가리킨다 ? 요 1:1, 14, 29.

2. ‘육체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시며, 생명 주시는 영은 일곱 배로 강화되신 영이 되시어’는 복합되신 하나님께서 강화되신 하나님이 되시고 내주하시는 하나님이 되신 것을 가리킨다 ? 고전 15:45하, 계 1:4, 3:1, 4:5, 5:6.

3. ‘교회를 건축하시고, 이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것’은 합병되신 하나님인 몸-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몸-그리스도는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과정을 거치고 완결된 세 부분으로 된 교회의 궁극적인 연결과 연합과 합병인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된다 ? 요 17:21, 엡 4:4-6, 16, 골 2:19, 계 19:7-9, 21:2, 9-10.


Ⅳ. 주님의 현재의 회복은 교회생활 안에서 몸-그리스도(그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것이며, 몸-그리스도는 합병되신 하나님이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은 합병되신 하나님인 몸-그리스도이신 그분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 고전 12:12-13, 행 9:4-5, 15, 골 2:19, 엡 4:1-6, 15-16, 요 14:23, 17:21.

A. 고린도전서 12장 12절은 “왜냐하면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가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도 그와 같으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절에서 ‘그리스도’는 직역하면 ‘그 그리스도’인데, 개인적인 그리스도가 아니라 단체적인 그리스도, 곧 자신의 모든 지체들과 합병되신 그리스도이다.

B. 이 그리스도께서 바로 단체적인 ‘나’이시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 정복되어 회심했을 때 이 ‘나’를 보았다. 그는 주 예수님과 그분의 믿는 이들이 위대한 한 인격, 곧 놀라운 ‘나’라는 것을 보았다 ? 행 9:3-5.

C. 우리는 우리가 오늘날 그 안에서 행해야 하는 그리스도께서 개인적인 그리스도이실 뿐 아니라 놀라운 ‘나’, 곧 합병되신 하나님인 몸-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D.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은 몸-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몸-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인데, 이것은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단체적인 몸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더 이상 단지 개인적인 그리스도만이 아니라 단체적인 그리스도, 곧 머리와 몸이시다. 우리가 단체적인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은 우리의 그리스도인 생활에 큰 차이를 가져온다.

E. 주님의 회복은 ‘그리스도화’의 회복, 곧 교회생활 안에서 몸-그리스도의 실재를 얻기 위해 순전하고도 전적으로 그리스도의 인격을 회복하는 것이다 ? 살전 5:23, 빌 1:19-21상, 3:8-14, 고후 2:10, 골 3:10-11.

F. 오늘날 주님은 교회생활 안에서 몸-그리스도를 건축하고 계신다. 몸-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모든 지체들 안으로 일해 넣어지시고, 그분의 모든 지체들은 그리스도를 표현하기 위해 생명 안에서 자라고 변화됨으로써 그분 안으로 일해 넣어진다 ? 골 2:19, 롬 12:2, 고후 3:18, 고전 12:12-13.

1. 몸-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모든 것으로 누린다 ? 고전 12:3하, 13.

2. 몸-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체들의 기능이 있다 ? 고전 12:14-22.

3. 몸-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들은 삼일 하나님의 하나 안에서 함께 섞인다 ? 고전 12:23-27, 요 17:21, 엡 4:1-6.


Ⅴ. 좋은 땅의 실재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기 위해, 우리는 주님 안에서의 우리의 생활과 일 모두에서 주님의 임재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의미함을 보아야 한다. 출애굽기 33장 12절부터 17절까지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임재가 자신과 백성과 함께하도록 하나님과 교섭했다. 하나님은 “나의 임재가 너와 함께하며, 내가 너에게 안식을 주겠다.”라고 말씀하시며 반응하셨다 ? 출 33:14.

A. 주님은 우리 안에 사시며 우리가 어디에 가든지 그곳에 가실 것이지만, 그분의 임재가 우리와 함께 갈 것인가? 많은 경우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지 모르지만, 우리에 대해 기뻐하지 않으실 수 있다. 우리는 본인이 체험하여 얻은 주님의 직접적인 임재에 의해 통제받아야 한다.

B. 주님의 임재 곧 미소가 우리가 좋은 땅의 실재이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이 그리스도를 소유하기 위한 통제 원칙이다.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느 길로 가야 할지를 보여 주는 길 곧 ‘지도’이다.

C. 출애굽기에 나오는 그림에 따르면, 주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백성 앞에 가면서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시어 그들이 밤낮으로 갈 수 있게 하셨다.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 ? 출 13:21-22.

1. 성경의 예표에서 구름은 그 영을 상징하고(고전 10:1-2), 빛을 내는 불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시 119:105, 렘 23:29). 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는 그 영이나 말씀을 통하여 즉각적이며 생생하게 우리를 인도한다.

2. 두 기둥은 하나님 자신을 상징하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그 영이실 뿐 아니라 말씀이시기 때문이다(요 4:24, 1:1). 더욱이 말씀은 그 영이시기도 하다(요 6:63, 엡 6:17).

3. 따라서 하나님과 말씀과 그 영은 하나이시며, 밤낮으로 계속하여 우리를 인도하시고 안내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에는 낮과 밤의 차이가 없는데, 왜냐하면 불 기둥이 내는 빛이 밤을 낮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D. 출애굽기는 또한 하나님의 천사(Angel of God)이신 그리스도께서 백성을 인도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하나님의 천사께서 움직이실 때에 기둥도 움직였는데, 이것은 천사와 기둥이 하나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와 인도하시는 영은 분리되실 수 없다(출 14:19, 요 14:17-20, 16:13, 고후 3:17, 계 5:6). 더 나아가 주님을 따르는 이들이 반대에 직면할 때마다, 안내하는 빛은 자동적으로 보호하는 빛이 된다. 그러나 이 보호하는 빛이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둠이 된다(출 14:20).


Ⅵ. 좋은 땅의 실재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생활과 봉사에서 많고도 철저한 기도를 통해 제사장 체계의 실재 안에서 살고 봉사해야 한다 ? 벧전 2:5, 9, 골 4:2.

A. 교회가 살아 있고 신선하고 풍성한지의 여부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 영으로 채워지는 이 한 가지에 달려 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 영으로 채워지려면 뜻을 세우고, 비어 있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골 4:2, 빌 2:13, 마 5:3, 8, 눅 1:53, 엡 5:18.

B. 교회를 건축하는 고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기술이 되시는 분은 분명 그 영이신 하나님 자신이시다. 오직 하나님의 영만이 우리를 통하여 그분 자신의 거처를 건축하실 수 있다 ? 출 31:1-3, 슥 4:6.

C. 모든 교회들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기도에 꾸준히 힘쓴다면, 회복은 크게 풍성해지고 높아질 것이다. 더 나아가 성도들은 주님과 그분의 임재와 그분의 즉각적이고도 지속적인 기름바름을 누릴 것이다. 온종일 그들은 주님의 얼굴의 미소를 누릴 것이며,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인격이 그들의 체험과 누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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