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2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의 목적에 따라 우리를 부르심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를 구원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목적을 이루도록 거룩한 부름 곧 특별한 목표를 위한 부름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디모데후서 1장 9절에 언급된 ‘목적’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그분의 계획이며, 이 뜻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넣어 그리스도와 하나 되게 하여 그분의 생명과 위치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우리가 그분의 증거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복음과 관련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님의 복음은 의미 없는 인생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우주의 의미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하나님은 의미와 목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지만(창 1:26-28) 사람이 타락하여 인생의 의미가 사라졌다. 하나님은 그분의 구원을 통해 우리를 구출하시고 우리의 본래 목적, 곧 우주의 의미로 되돌아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에베소서 1장 9절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한 기쁨을 따라 우리에게 그분의 뜻의 비밀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 안에서 미리 목적하신 것이며”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기원과 근원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은 그분께서 선택하시고 구속하신 사람들 안으로 그분 자신을 분배하시어, 그들은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그분과 똑같이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산출하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표현을 위해 새 예루살렘을 완결하시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완성하시고 그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유일한 수단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해야 함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아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관한 계시를 얻어서, 그분께서 이 우주 안에서 하시기로 계획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이 계획이 안배이고, 이 안배가 하나님의 경륜인 가정 행정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들들인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 되게 하시어,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하고 그분의 위임을 받아 하나님의 목적에 이르게 하고자 하신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온전한 지식으로 채워져서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체험하며, 생명이신 그분을 살아내어야 한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갑니다.” 우리가 오는 시대에 천국의 출연 안으로 들어가고자 한다면, 이 시대에 반드시 우리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한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 비좁은 길을 가야 한다. 이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옛사람과 자아와 육체와 인간적인 관념과 세상과 그것의 영광을 밖에 버려두고, 비밀스럽고 보이지 않는 내적인 통제를 받고 그 통제 아래 사는 것이다. 오직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행하며 그리스도를 살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실지적인 자원을 근거로 계획을 세움

교회의 증가는 조직에 달린 것이 아니다. 그 자원은 조직적인 구조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생명에 관련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 없이 생명만으로는 최대한의 결과를 산출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지난 이십팔 년 동안 생명을 강조해 왔지만, 우리의 연간 증가율은 삼 퍼센트 이하였다. 우리가 생명을 강조한 것의 결과가 제한적이었던 것은 그것에 상응하는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기 땅이 얼마나 큰지, 인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낼 수 있는 시간이 얼마큼인지, 자금이 어느 정도 있는지를 모르는 농부는 계획을 가진 농부와 같은 이익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막대한 자원이 있는 농부라 할지라도 계획이 없으면 최대한의 결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합당한 계획안에 있는 일정표를 포함함

어떤 자매들은 가정주부들로, 자녀들이 학교에 가고 남편이 직장에 출근한 후에 주로 가사 일을 한다. 만약 이러한 자매들에게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다 마치기 위한 일정표가 없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채 쉽게 시간을 낭비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일정표가 없이는 성경을 지속적으로 읽기가 어렵다. 우리가 주님을 매우 사랑할지라도 하루는 스물네 시간밖에 없다. 우리가 다른 일들에 바쁘고 성경 읽기를 위해 마련한 시간이 없다면 성경 읽을 시간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일정표를 짜고 주님을 향해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날은 번개같이 지나가고,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아끼지 못한 것을 주님 앞에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일과 휴식을 위한 일정표를 짤 때 우리의 몸의 상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주님을 위해서 반드시 자기 몸을 돌보아야 하고 휴식할 시간을 충분히 안배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에게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주님을 섬길 시간이 있게 될 것이다. 일정표가 없으면 우리는 우리가 기쁠 때는 쉬지 않고 성경을 읽다가 기분이 나쁠 때는 성경을 제쳐 놓을 것이다. 일정표보다는 기분에 지배받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기가 어렵고, 그가 이룬 일조차도 합당하게 행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합당하게 일을 해 낼 수 없는 사람은 주님을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의 창조는 일정표에 따른 것임

하나님의 창조는 일정표에 근거한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기록에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라는 표현이 거듭 사용되었다(창 1:5, 8, 13, 19, 23, 31).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에 관한 일정표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전능한 능력이 있으시므로 일정표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변명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신 후 쉬시고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동물들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만약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아무렇게나 이뤄졌다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는 데 얼마나 많은 날이 걸렸겠는가?

우리가 성경을 주의 깊게 읽어 본다면 일정표를 지키신 첫 번째 분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인정할 것이다. 그분은 전능한 분이시지만, 시간에 관해서 느슨하거나 부주의하지 않으시다. 그분은 엿새라는 정확한 일정표에 따라 창조하셨다. 그뿐 아니라 이러한 엿새는 균등하게 밤과 낮으로 나누어졌다. 매일 밤은 열두 시간을 포함하고, 매일 낮도 열두 시간을 포함한다. 하나님의 창조의 일은 일정표에 따라 이루어졌다.

정해진 때에 따라 열매를 맺는 예 - 포도나무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므로 그분의 법칙을 지켜야 한다. 요한복음에서 주님은 그분 자신을 포도나무로, 우리를 가지로 비유하셨다(요 15:1, 5). 하나님의 법칙에 의하면 포도나무는 일정표에 따라 열매를 맺는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의 뒷마당에는 작은 포도밭이 있었고, 나는 일 년 내내 포도가 자라는 것을 바라볼 수 있었다. 여러 해가 지난 후 나는 포도나무가 일정표에 따라 열매를 맺는 것을 알았다. 봄에는 포도나무가 움이 트고 꽃이 피며, 매년 거의 같은 때에 열매를 맺는다.

오늘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주님 안에 있는 가지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열매를 맺는 능력은 우리의 기분과는 무관하다. 우리는 정해진 때를 따라 열매를 맺어야 한다. 기분에 의존하는 것은 잘못이고, 우리가 열매를 맺기 위해 일정표를 갖지 않는다면 진리와 생명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반드시 이것에 대해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교회의 증가와 확산 3장 교회의 증가는 법칙에 따른 것임 67-68, 72-75쪽]

[다음세대의 일]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위한 귀한 그릇

특별히 신약 시대에서 하나님의 경륜 전체는 분배하심의 문제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경륜에 따른 신성한 분배의 관점을 가지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우리는 반드시 매일 하나님의 분배를 받아들이기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은 매 순간 모든 상황에서, 심지어 아주 사소한 일 가운데서도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어 우리를 새롭게 하고 변화되게 하고 그분과 같은 형상이 되게 하신다. 결국, 우리는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경륜에 따른 그분의 신성한 분배의 최종적인 완결을 누리게 될 것이다.(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 7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이들은 존귀와 영광에 이르는 긍휼의 그릇들이다. 로마서 9장 21절은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 덩이로 하나는 귀하게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위를 갖고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23절은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또 영광에 이르도록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들에 대하여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알게” 하셨다고 말한다. 그릇인 우리는 도구나 무기가 아니다. 우리는 담는 그릇이다. 로마서 9장에 따르면 우리는 긍휼과 존귀와 영광을 담는다. 이러한 긍휼과 존귀와 영광은 사실상 삼일 하나님이다.

믿는 이들은 거듭남을 통해 귀한 그릇이 되어 그들의 보배이신 그리스도를 갖는다. 로마서 9장 21절은 귀한 그릇들에 대해 말한다. 고린도후서 4장 6절과 7절은 “왜냐하면 어두운 데서 빛이 비치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빛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밝히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 보배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자신이 존귀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귀한 그릇들이다.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신 보배이시다. 우리가 질그릇 속에 이 보배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이 보배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다. 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의 보배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날 것이다. 그럴 때 다른 사람들은 존귀에 이르는 그릇들인 우리가 그러한 보배를 담은 그릇들이라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신약의 결론 믿는 이들(1) 12장]

디모데후서 2장 21절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귀한 그릇이 되어 거룩해지고, 주인에게 쓸모 있게 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예비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불의에서 떠나는 것인데(19절), 이것은 내적인 신성한 본성의 외적인 증거이다. 21절에서 ‘이런 것들’이란 단어는 16절부터 18절까지 에서 언급된 사람들을 포함하는 천히 쓸 그릇들을 지칭한다.

우리는 불의한 것들을 떠나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할 뿐 아니라, 천한 그릇들로부터도 떠나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그들을 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불의한 것들을 떠나고 나무 그릇이나 질그릇과 같은 천한 그릇들로부터도 떠나야 한다. 우리가 이런 부정적인 일들과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한다면, 귀한 그릇이 되어 거룩하게 분별 되고 주인에게 쓸모 있게 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예비 된다.[신약의 결론 믿는 이들(1) 12장]

만일 주님께서 교회에게 은혜를 주신다면, 구원받은 사람의 수 가운데 적어도 절반은 믿는 자녀에게서 나오고 다른 절반은 ‘바다’, 즉 세상에서 건져 올려야 한다. 만일 바다에서만 건져 올리고 우리의 자녀 중에서 들어온 자가 없다면 교회는 강건하지 못한 것이다. 바울 시대에는 사람들을 직접 세상에서 건져 냈지만, 다음 세대인 디모데 같은 사람은 믿는 가정에서 나왔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들어오기만을 바라지 말라. 여러분은 디모데와 같이 가정에서 나온 다음 세대가 들어오기를 바라야 한다. 물론 하나님의 복음은 세상에서 사람들을 구원해 내는 것이지만 디모데 같은 사람들도 인도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디모데를 온전하게 해주고 주님의 훈계로 양육하고 잘 자라게 이끌어 주는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교회가 풍성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은혜를 주실 때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야 한다. 더 많은 디모데가 일어나야 한다. 이 말은 세상에서 사람들을 일으키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50 필수 과정 4권 33장)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유럽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 하여 - 1, 2 / 문서의 일 - 3 )

1. 우리가 가는 각 도시에서 자유롭게 성경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또한 이 성경 배포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의로운 방식으로 수행되도록

2. 적어도 열 곳의 주요 도시들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3. 문서의 일을 강화하심으로 온 땅에 당신의 말씀이 흘러가게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의 하늘을 맑게 하시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묶으시며,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게 하십시오.

III. 2024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한 기도

1. 주일 인수 5%의 증가를 위하여

2. 활력 그룹마다 1명의 침례를 주도록

3. 가정 집회 인수를 주일 집회의 1.5배가 되도록

4. 교회 생활 인수를 주일 집회의 2배가 되도록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1.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가지 않 도록 지켜 주십시오. 특별히 해로운 문화 건텐츠 로부터 보호되게 하여 주십시오.

2. 경남권역 중고등부 특별집회(5/25 ~ 5/26)를 축복하십시오. 풍성한 공급으로 중고등학생들을 은혜로 적셔 주십시오.

[성도들 소식]

1. #2 - 장례

영도소그룹 이윤미 자매님(오세진 형제님)의 부친, 이재균 형제님의 장례를 5/10(금), 부산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2. #3 - 결혼

청년소그룹 최찬주 자매(청도교회 최기호 형제님, 제미숙 자매님의 삼녀)의 결혼식이 5/25(토) 오후 12시 30분,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웨딩홀 마그리트(M)홀에서 있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안내]

■ 위트니스 리 전집 1985년(전 5권) 출간 및 예약 안내

▷ 예약가 : 114,000원(정가 163,000원)

▷ 예약 마감 : 6/3(월)까지

▷ 발송 예정일 : 6/4(화)부터

※ 각 구역 도서 봉사자는 취합 후, 6/2(주일)까지 한국복음 서원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경남권역 진리교육과정 집회 안내

▷ 일시 : 5/18(토) 저녁 7:50

▷ 내용 : 진리교육과정 8권 3, 4과

▷ 방식 : 온라인(zoom)

※ 회의 ID : 977 138 4894 / 암호 : 1

■ 2024년 대만 화련 지역 지진 피해 구제 헌금 안내

지난 4/3(수) 대만 화련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7.2의 큰 지진이 발생하여 18명이 사망하고 1,100명이 넘는 사람이 중경상을 입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회복 안의 성도들의 인적 피해는 거의 없으나, 20여 가구가 파손되는 등 물적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화련 교회 1집회소의 경우 집회소가 지진 단층대 위에 위치하고 있음이 드러나서 보다 안전한 곳으로 새로운 집회소를 건축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현재 필요한 재정은 미화 3백만 달러(한화 42억 원)인데, 화련 교회가 1/3을 담당하고, 대북 교회가 1/3을 담당하며, 대만의 나머지 교회들과 부담 있는 해외 교회들이 1/3을 담당하면 좋겠다는 교통이 있었습니다. 이에 남한의 모든 교회들도 은혜의 원칙 안에서 함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1. 헌금 봉투 기재 : ‘대만 화련’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2. 헌금 기한 : 6/2(주일)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2024년 4월 29일 ~ 2024년 5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