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와 가지
오늘의 만나
생명강가 2024-07-13 , 조회 (1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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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와 가지
(고전6:17, 요15:4-5)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주님과 한 영입니다.'

'내 안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나도 여러분 안에 거하겠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도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생명과 사람의 생명이
하나로 접붙여졌다는 관념은
비밀스럽고,
천연적인 상식을 뛰어넘으며,
사람의 생각에 낯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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