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아닌 변화
(롬11:17, 24)

'... 야생올리브나무인 그대가
꺾어진 가지들 자리에 접붙여져서
올리브나무의 기름진 뿌리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면,'

'그대가 ... 본성을 거슬러
참올리브나무에 접붙여졌다면,
원래의 가지들인 이 사람들이야
자기 올리브나무에
얼마나 더 잘 접붙여지겠습니까!'

접붙여진 생명 안에서
사람의 생명은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신성한 생명에 의해
강화되고 높아지는 것이다.

신성한 생명은 우리 안에서
점진적인 방식으로 운행하면서
부정적인 요소들을 배출하고
그리스도의 풍성을 공급함으로써
본래 창조하신 것을 회복할 뿐 아니라
우리 전 존재를 적시고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