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기도
(롬8:26-27)
'이와 같이 그 영도
우리의 연약함을 함께 짊어지심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하지만,
그 영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직접 중보기도
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그 영의 생각을 아십니다.
그 영께서 하나님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성경은 우리가 마땅히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진정한 기도는 사람을 통해
사람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하나님의 갈망을 표현하시는 것인데,
즉 사람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께서 사람과 연합하시고
양측이 동시에 기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