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옷 술
3분 신언
생명강가 2024-08-17 , 조회 (4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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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예수님의 옷 술
(마9:20-22, 눅8:43-48))

'보아라, 십이 년 동안 출혈로 고통받아 온 한 여인이
뒤에서 다가가서 예수님의 옷 술을 만졌는데,
이것은 그 여인이 '내가 그분의 겉옷만 만져도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돌아보시고
"여인이여, 안심하십시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낫게 하였습니다."라고 하시자,
그 여인이 그 시각에 나았다.'

누가복음의 말씀은 회당장의 이름, 그의 외딸의 나이,
여인의 사정 등 동일한 사건을 더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옷 술로 상징된
하늘에 속한 다스림을 받으며 행동하시는 분으로 계시되십니다.
그리스도의 겉옷은 그리스도의 의로운 행위,
그분의 인간 미덕의 온전함을 상징하고,
옷 술은 그리스도의 하늘에 속한 다스림을 상징합니다.

주 예수님의 인간 미덕 안에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병든 여인이 그분의 옷 술을 만졌을 때,
그분의 미덕에서 능력이 나와 그녀에게 이르러
그녀를 치료했습니다.
하늘에 속한 다스림을 받는 그리스도의 행위에서 나온 미덕이
그녀의 병을 고치는 능력이 된 것입니다.

주님의 겉옷을 만지는 것은 사실상 하나님의 체현이신(골2:9)
주님의 인성을 접촉하는 것이었고,
이러한 접촉으로 그분의 신성한 능력이 그분의 온전한 인성을 통해,
그분을 접촉한 그 여인 안으로 옮겨 부어져
그 여인은 낫게 되었습니다.

애워싸 미는 무리는 노예 -구주에게서 아무것도 받지 못했지만,
그분을 믿음으로 만진 여인은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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