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모든 민족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줌으로 주님의 제자로 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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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2024-08-23 , 조회 (11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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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모든 민족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줌으로 주님의 제자로 삼음

성경: 마 28:16-20


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마 28:18.

A. 하나님은 최고의 권위이시며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 있다. 롬 9:20-21.

1. 권위는 하나님 자신의 존재에서 나온다 . 계 22:1.

2. 통치적 권위, 위치적 권위, 영적 권위 등 모든 권위는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 창 9:6, 롬 13:1-7, 요 19:10-11, 고후 10:8, 13:10.

B. 영적 권위에는 두 방면이 있다.

1. 긍정적인 방면은 성도들을 섬기고, 목양하며, 공급하고, 건축하는 것이다 . 마 20:25-28, 2:6, 24:45, 고후 10:8.

2. 부정적인 방면은 원수 및 그와 관련된 것들을 처리하는 것이다.

C. 주님은 그분의 신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만물을 다스리는 권위가 있으셨다 . 마 28:18.

D. 그러나 주님은 그분의 인성 안에서 사람의 아들과 하늘에 속한 왕국의 왕으로서 하늘과 땅의 권위를 부활하신 후에 받으셨다.


Ⅱ.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 . 마 28:19.

A. 하늘의 왕은 모든 권위를 받으셨기 때문에(마 28:18),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도록 제자들을 보내셨다.

B. 제자들은 그분의 권위를 가지고 간다.

C. 민족들을 주님의 제자로 삼는 것은 오늘날까지도 이 땅 위에서 그분의 왕국, 곧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이방인들을 왕국 백성으로 삼는 것이다.

D. 침례는 회개한 사람들이 그들의 옛 생명을 끝내고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발아됨으로써, 옛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태 안으로 들어가 왕국 백성이 되는 것이다.

E. ‘안으로’는 로마서 6장 3절, 갈라디아서 3장 27절에서와 같이 연결을 가리킨다.

1. 동일한 헬라어 단어가 사도행전 8장 16절, 19장 5절, 고린도전서 1장 13절과 15절에서 사용되었다.

2. 사람들을 삼일 하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들을 그분과의 영적이고 비밀한 연결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F. 여기서 신성한 삼일성의 이름은 단수이다.

1. 그 이름은 신성한 존재의 총체이며, 그분의 인격과 동등하다.

2. 어떤 사람을 삼일 하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 주는 것은 그 사람을 삼일 하나님의 온 존재 안으로 잠기게 하는 것이다.

G. 마태복음은 왕국을 구성하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과 영, 이 셋 모두에게 한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신성한 삼일성의 실재를 열어 보여 준다.

1. 마태복음을 시작하는 장에서, 성령(마 1:18)과 아들 그리스도(18절)와 아버지 하나님(23절)께서 사람 예수님을 산출하시기 위하여(21절) 함께 계시는데, 이 사람 예수님은 여호와 구원자이시요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으로서 바로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시다.

2. 마태복음 3장에서 아들은 열린 하늘 아래 침례의 물속에 서 계셨고, 그 영은 비둘기같이 아들 위에 내려오셨으며, 아버지는 하늘에서 아들에게 말씀하신 광경이 제시된다(16-17절).

3. 마태복음 12장에서 아들은 사람의 신분으로 그 영에 의해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왕국을 가져오셨다(28절).

4. 마태복음 16장에서 아버지는 왕국의 생명 맥박인 교회를 건축하시기 위해 아들을 제자들에게 계시하셨다(16-19절).

5. 마태복음 17장에서 아들은 변형되셨고(2절)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말씀으로 확증되셨는데(5절), 이로써 왕국의 출현의 축소판을 보여 주셨다(16:28).

6. 결국 마태복음을 끝맺는 장에서, 마지막 아담이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과정을 거쳐 부활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시어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신 후, 부활의 분위기와 실재 안에서 제자들에게 돌아오시어, 신성한 삼일성의 이름, 인격, 실재 안으로 이방인들을 침례 주어 그들을 왕국 백성이 되게 하라고 분부하셨다.

7. 마태복음에 따르면,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실재 안으로 침례받는 것은 천국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8. 땅에 속한 사회와 달리 하늘에 속한 왕국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로 형성될 수 없다(비교 고전 15:50). 그것은 오직 삼일 하나님과의 연결 안으로 잠긴 사람들과 그들 안으로 일해 넣어지신 삼일 하나님으로 세워지고 건축된 사람들로만 구성될 수 있다.


Ⅲ.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 마 28:20.

A. 주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지키도록 믿는 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모든 민족을 그분의 제자로 삼기 위한 것이다 . 마 28:19.

B. 하늘의 왕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 마 1:23.

C. 그러므로 어디에서든지 우리가 그분의 이름 안으로 모이면,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신다 . 마 18:20.

D. 그러한 분으로서, 주님은 결코 그분의 믿는 이들을 떠나실 수 없고, 떠나시려 하지도 않으실 것이다.

E. 마태복음은 임마누엘이신 주님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항상 그분의 백성과 함께 계실 하늘의 왕이시라는 것을 증명한다.

F. 이 시대가 종결될 때는 주님의 파루시아 곧 주님의 오심의 때인 이 시대가 끝날 때이다.

1. ‘종결’이라는 말은 완성이나 성취를 이끌어 오는 어떤 과정이 있음을 의미한다.

2.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이 시대가 종결될 때’는 이 현시대 곧 교회 시대의 끝을 가리킨다.

3. 이 시대가 종결될 때는, 대 환난이 일어나는 삼 년 반 기간일 것이다 . 단 12:4, 6-7, 9.

4. 마태복음 24장 6절에서 말하는 ‘그 끝’은 시대가 종결될 때인데, 이것은 대 환난의 삼 년 반 기간(칠십 번째 이레의 후반부)일 것이다.

5. 이 시대가 종결될 때는 세상의 끝이 아니라, 은혜 시대인 교회 시대가 마무리되는 것이다. 이 시대가 마무리될 때가 매우 가까이 왔다.

6. 주님은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곧 이 시대의 끝까지 모든 권위를 가지고 그분의 부활안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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