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삼일성의 실재
(마3:16-17)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시고
즉시 물에서 올라오셨다.
보아라, 하늘이 그분께 열렸고,
그분은 하나님의 영께서 비둘기같이
자기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았다.
보아라,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그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를 기쁘게 하는 아들이다."'
마태복음은 왕국을 구성하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과 영,
이 셋 모두에게 한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신성한 삼일성의
실재를 열어 보여 준다.
여기서 아들은 열린 하늘 아래
침례의 물속에 서 계셨고, 그 영은
비둘기같이 아들 위에 내려오셨으며,
아버지는 하늘에서 아들에 관해
말씀하시는 광경이 제시된다.
삼일성의 실재 안으로 침례받는 것은
천국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