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을 정복함
(막4:39, 엡6:12)

'예수님께서 깨어나셔서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를 향하여
"조용히 하여라! 잠잠하여라!"
라고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해졌다.'

'우리의 싸움은 피와 살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둠의 세상 지배자들과
하늘들의 영역에 있는 악한 영적인
세력들에게 대항하는 것입니다.'

공중에 있는 타락한 천사들과
물속에 있는 귀신들이 합세하여
폭풍과 파도를 일으키고
예수님의 가시는 길을 막은 것은
바다 건너편의 귀신 군단을
쫓아내실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주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람이 그치고 파도가 잠잠해짐은
왕국 능력에 반역이 정복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