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의 선포
(눅4:18-19, 21)

'주님의 영께서 내 위에 임하시니,
이것은 나에게 기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시어
포로된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에게 시력의 회복을
억눌린 이들에게 자유를 주며,

주님께서 사람들을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희년의 해를
선포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 이 성경 말씀이 오늘
여러분이 듣는 중에 이루어졌습니다.'

희년은 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의해
우리 안에 분배되시어
우리의 누림이 되시는 시대이다.

신약 시대는 황홀경의 시대이며,
우리는 참된 희년이신 주 예수님을
우리 안에 받아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