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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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강가 2024-09-07 , 조회 (4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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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의 비유
(눅15:20, 23)

'그리고 일어나서
자기 아버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서 목을 끌어안고
다정하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또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거워하자.'

누가복음 4장 희년의 선포는
누가복음 전체의 중심 사상이고,
15장에 있는 탕자의 비유는
희년에 대한 탁월한 예시이다.

탕자는 자신의 소유를 팔았고,
자기 자신도 팔았다.
어느날 탕자는 그의 소유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 모두는 이전에 소유를 팔고,
아버지와 그분의 집에서
멀리 떠나간 탕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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