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의 희년
(눅4:18-19)
'주님의 영께서 내 위에 임하시니, 이것은
나에게 기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시어 포로된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에게 시력의 회복을 선포하고, 억눌린 이들에게
자유를 주며, 주님께서 사람들을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희년의 해를 선포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
레25:10
'너희는 오십 년째 되는 해를 거룩하게 하고, 그 땅의 모든 주민에게
자유를 선포해야 한다. 그해는 너희를 위한 희년이다.
너희는 각자
자기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자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레위기 25장에 있는 희년은
이사야서 61장에 예언으로 기록되어 있고,
누가복음 4장에서 실지로 성취됩니다.
희년은 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의해 우리 안에 분배되시어
우리의 누림이 되시는 시대입니다.
신약의 희년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황홀경의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황홀경 안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한 번도 황홀경 안에 있어 본 적이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충분히 누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약의 희년은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에 유쾌하고 만족스러우며,
우리는 모든 근심에서 해방되고 평안하며 기뻐합니다.
우리는 참된 희년이신 주 예수님을 우리 안에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 예수님이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소유로 갖는 것이며, 죄와 사탄의 속박에서 구출되어
참된 자유와 안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해 드리고
그분에 의해 산다면, 우리는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되고
희년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