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 - 생명의 떡
7차집회개요
작은감자 2024-09-21 , 조회 (5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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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 생명의 떡

성경: 요 6:22-71


Ⅰ. 우리가 요한복음 6장을 주의 깊게 읽어 본다면, 이 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고 일곱 가지 핵심 요점의 순서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A. 주님은 생명의 떡이다 - 요 6:35, 48.

B. 주님은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그분 생명의 떡을 주신다 - 요 6:51.

C. 주님은 우리가 마실 수 있도록 그분의 피도 주신다 - 요 6:53.

D. 주님은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부활하셨다 - 요 6:56.

E.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고 하나님 앞에 산다 - 요 6:57.

F. 그분의 물질적인 살이 아닌 그분의 영께서 우리에게 생명과 생명 공급을 주신다 - 요 6:63상.

G. 그 영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 안에 계신다. 그분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다 - 요 6:63 하.


Ⅱ. 주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신 주된 목적은 우리에게 그분 자신을 음식 곧 생명의 떡으로 주시는 한 가지 중심적인 일을 성취하시려는 것이었다. 이것에 의해 우리는 영적 자양분 이신 그분을 먹고 소화하여 우리의 조성이 되게 할 수 있다. - 요 6:50-51.


Ⅲ. 요한복음 6장은 주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 이신 것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이다. 주님은 “나는 생명의 떡입니다.”라고 선포하셨다 - 요 6:48.


A. 요한복음 6장의 많은 절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체험과 누림을 위해 생명의 떡인 것을 계시한다 - 요 6:27, 32-35, 47-58, 63상, 68 하.

1. 요한복음 6장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양식 곧 생명의 떡이다. - 요 6:35, 48.

2. 그분을 먹는 것은 한 번 만에 영원히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분이시므로 우리는 매일 주님을 접촉하며 그분을 먹어야 한다 - 요 6:50.

3. 우리는 우리의 영을 사용하여 순간순간 그분을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체험하고 누리고 적용함으로 그분을 먹어야 한다 -요 6:56-57.

4. 우리는 모두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먹고 그런 다음 우리가 먹은 그분에 의해 사는 것이다 - 요 6:54.

B.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없어지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십시오. 이 양식은 사람의 아들이 여러분에게 줄 것입니다.” - 요 6:27.

1. 영원한 생명은 신성한 생명 곧 하나님의 창조되지 않은 생명이다. 이 생명은 시간과 관련하여 영구할 뿐 아니라, 본성에 있어서 영원하고 신성하다 - 요 3:15.

2.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없어지지 않는 양식은 우리에게 공급을 주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 안으로 이끌 수 있다. - 요 6:27.

C. “하늘에서 오는 참 떡을 여러분에게 주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이입니다.” - 요 6:32-33.

1. 오직 영적인 것들만 실재적이다. 즉 ‘그 영께서 실재이다.’ - 요일 5:6하.

2. 참 떡 이신 그리스도는 진리 곧 실재의 떡이다. 그리스도는 참되시고 실재적이다.

3. 우리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시려고 하나님에 의해 생명의 참 떡으로 보냄을 받으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이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아야 한다.

4. 요한복음 6장 33절의 ‘하나님의 떡’은 32절의 ‘참 떡’이다.

5. 하늘에서 내려온 떡 이신 그리스도는 하늘에 속한 떡이고, 하나님의 떡 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속하시고 하나님에 의해 보냄을 받으셨으며 하나님과 함께하셨다 - 요 6:33.

6. 우리가 이 떡을 먹고 소화할 때, 이 떡은 우리의 조성이 되고 우리는 주님과 하나로 연결되고 연합된다 - 고전 6:17.

7.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 요 6:50-51상.

D. 요한복음 6장 51절 하반 절에서 주 예수님은 “내가 줄 떡은 곧 내 살인데,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주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1. 이 시점에서 떡은 살이 된다.

2. 주님은 우리가 생명을 얻도록 우리를 위해 죽음으로 그분의 몸, 곧 그분의 살을 주셨다.

E.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사람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는다면, 여러분 속에 생명이 없습니다.” - 요 6:53.

1. 피와 살의 분리는 죽음을 가리킨다.

2. 여기서 주님은 그분의 죽음, 즉 그분께서 죽을 것을 분명히 나타내셨다.

3. 주님은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그분의 몸을 주시고 그분의 피를 흘리셨다.

a. 주님의 살을 먹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주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b.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피를 흘리심으로 성취하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4. 주님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은. 우리를 위해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을 믿어서, 구속을 성취하신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5. 요한복음 6장 53절을 47절과 비교하면, 주님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이 그분을 믿는 것인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믿는 것(to believe)’, 또는 ‘안으로 믿어 들어가는 것(to believe into)’이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 요 1:12.

F. “왜냐하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 요 6:55.

1. 우리가 사람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분의 피를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 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없다.

2. 우리가 그분을 먹고 마신다면,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G. 성경 전체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생소한 문장은 요한복음 6장 57절이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셔서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1. 먹는다는 것은 음식이 유기적으로 우리 몸 안에 흡수되도록, 그것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2. 주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그분께서 거듭난 새사람 안에 생명의 방식으로 흡수되실 수 있도록, 그분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a.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인 그분으로 말미암아 산다.

b. 바로 이런 방법으로 부활하신 분께서 우리 안에 사신다 - 요 14:19-20.


Ⅳ.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 영이십니다. 육체는 무익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이 영이요 생명입니다.” - 요 6:63.


A. 요한복음 6장의 마지막 부분은 그리스도께서 생명 주시는 영과 말씀이 되신 것에 대한 단락이다.

B. 그리스도께서 그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그 영이신 그분을 접촉할 수 있다. - 고전 15:45.

C. 그분께서 생명 주시는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양식 이신 그분을 늘 먹고 흡수할 수 있다.

D. 주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곧 우리를 양육하는 우리의 생명 공급으로 받아들이려면, 우리는 그분께서 생명 주시는 영이시고 이 영께서 말씀 안에 체현되어 계심을 보아야 한다 - 요 6:63.

E.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생명을 주시는 그 영이다. 이 영은 부활안에 계신 주님 자신이다 - 고전 15:45.

F.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 그 영 다음에 ‘말씀’이 나온다.

1. 주님은 생명을 주시기 위해 자신이 그 영이 되실 것임을 시사하셨다.

2. 그런 다음 주님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이 생명 주시는 영의 체현 이심을 가리킨다 - 요 6:63.

3. 우리가 말씀 안에 계신 그 영을 접촉하지 않는다면 생명을 받아들일 수 없다.

4. 날마다 우리는 주님께 나아가 말씀 안에 계신 그 영이신 주님을 접촉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생명의 떡 이신 그리스도를 먹을 것이다. - 요 6:35.

G. 요한복음 6장은 생명의 말씀으로 결론을 맺는다. 생명의 말씀은 우리가 생명의 떡 이신 주님을 받아들이는 수단이다. - 요 6:63.

1. 우리가 말씀을 받아들인다면 그 영을 가질 것이고, 우리 안에 그 영을 가지면 내적인 생명 공급 이신 그리스도를 가질 것이다.

2. 우리가 모두 우리의 생명 공급 이신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깨닫고, 말씀 안에 체현되신 생명 주시는 영이신 그분을 매일 접촉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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