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10

요한복음에 계시 된 영광과 영광스럽게 됨

영광은 하나님의 속성임

요한복음 17장은 주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하셨던 기도이다. 1절에서 그분은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다. 주님이 기도하신 첫 번째 항목은 그분이 영광스럽게 되심으로써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시는 것이다. 이것은 영광이 이 장에서 주님께서 하신 기도의 주제였다는 것을 가리킨다. 사실 영광은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이다. 영광은 하나님의 표현 곧 찬란하게 표현되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나타나실 때마다 영광 안에서 나타나시고, 우리는 그분을 바라볼 때마다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한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경륜과 내재적으로 연관됨

하나님의 영광은 또한 하나님의 경륜과 내재적으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그 이유는 그분의 경륜이 우리를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이 되게 함으로써 그분의 영광 안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사실상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의 목표와 이 구원의 최종 단계는 영광, 곧 우리의 영광스럽게 됨이다. 한 면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침투되어 우리 안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고, 다른 한 면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이끌려서 우리 밖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하나님의 영광은 그리스도와 관련됨

하나님의 영광은 그리스도의 육체 되심, 인간 생활, 십자가에 못 박히심, 부활, 승천, 다시 오심과 관련되고, 그분께서 새 예루살렘 안에서 등이신 것과 관련된다. 주 예수님은 그분의 생활과 일에서 그분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시고 그분을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셨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부활과 승천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영광과 존귀로 관 쓰셨다.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은 아버지의 영광 안에서 오실 것이다. 결국 영원토록 새 예루살렘 안에서 그리스도, 곧 등이신 어린양은 빛이신 하나님으로 빛을 비추시어, 신성한 빛의 표현인 하나님의 영광으로 새 예루살렘을 밝게 하실 것이다.

요한복음에서 주 예수님의 영광과 영광스럽게 되심

요한복음 14장부터 16장까지에 있는 주님의 메시지의 중점은 아들께서 영광스럽게 되시어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그리스도는 육체가 되시기 전에 영광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아버지와 함께 이 영광을 누리셨다. 그러나 그분께서 이 영광을 가지고 육체 되심으로 육체를 입으셨을 때, 이 영광은 그분의 육체 안에 숨겨졌다. 그러므로 신성한 생명과 본성의 표현인 신성한 영광은 주님의 인성 안에 갇히고 숨겨졌다. 아들은 오늘 어떤 방식으로 영광스럽게 되셔서 아들 안에서 그리고 아들을 통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인가? 바로 교회에 의해서이다. 교회가 거듭나고 거룩하게 되고 십자가에 못 박히며 영광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연결될 때, 하나님의 아들께서 표현되시고 나타나실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교회의 하나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고, 그때 아버지도 아들 안에서 그리고 아들을 통해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셔서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라는 기도는, 교회가 거듭나고 거룩하게 되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로 연결되는 문제를 포함하며, 또 그것에 달려 있다. 하나님은 교회 시대에 그리스도 안에서와 교회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신다(엡 3:21).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하기 위한 유일한 필요 - 규칙적으로 사람들을 방문함

우리는 세 사람을 선정하여 돌보는 실행을 해야 한다. 한 주에 최소한 한 번은 가서 그들 각 사람을 만나야 한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으며, 그들에게 조급하게 침례를 주려고 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1986년에 타이베이에 갔을 때,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들을 얻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길을 찾기 위해 실험하고 있었다. 우리는 너무 빠르게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로 한 주씩 반복하여 가서 사람들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을 방문할 때 진리에 대해 너무 많이 말해서는 안 되며, 그들을 신속하게 얻으려고 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다만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갈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을 세 달 동안 지속적으로 방문한다면, 그것은 많은 일을 이루어 낼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해마다 참되고 남아 있는 열매를 얻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일 년 동안 세 사람을 돌보는 것은 그다지 더딘 것이 아니다. 사실상 이것은 매우 빠른 것이다. 만일 한 지방의 성도들의 삼분의 일이 이것을 실행한다면, 그곳에 있는 교회는 일 년 안에 두 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방문할 때 무엇을 말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주로 해야 할 일은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방문하여 접촉하는 것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 권면을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방문하기 바란다. 여러분은 이것이 너무 어렵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매일 세 사람을 접촉할 수 없다면, 최소한 한 주에 한 번은 그들을 볼 수 있다. 세 달 후에는 각 사람을 열두 번 접촉했을 것이다. 이러한 수고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볼 것이다. 내가 다시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신속한 결과들을 기대하면서 그렇게 급히 서둘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대신 우리는 일정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방문해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어떤 사람을 세 번째 방문할 때까지 소책자 <인생의 비밀>을 함께 읽지 않을 수도 있다. 빠른 방법은 별 효과가 없다. 느린 방법은 우리가 끈기있게 계속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다. 만일 우리가 세 사람을 한 주에 세 번 지속적으로 방문한다면, 무언가 긍정적인 일이 발생하는 것을 볼 것이다. 만일 우리의 교회가 증가되는 것을 보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것을 실행해야 한다.

주님의 회복 안의 많은 새로운 교회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십 년 정도 존속해 온 많은 오래된 교회들은 거의 증가가 없다. 1970년에 열다섯 명의 성도로 세워진 교회가 오늘날 여전히 오십 명이 안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집회하고, 교회를 돌보고, 교회를 관리하느라 바빴지만, 우리가 수고한 결과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 까닭은 우리가 사람들을 방문하는 것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안에는 하나의 원칙이 있는데, 그것은 만일 어떤 사람이 좋은 근본주의 목사로서 주일마다 그의 회중에게 말씀을 전한다면, 자연히 그 사람들의 친척들과 자녀들을 통하여 십 퍼센트의 증가를 얻으리라는 것이다. 그는 훌륭한 설교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매주 성경을 펼쳐서 사람들에게 짧은 말씀을 전하고, 집회 후에 문 앞에서 모든 사람과 그들의 마음을 만질 수 있는 방식으로 악수하는 법을 배우면 된다. 그런 다음 주중에는 사람들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그들이 기독교 안에서 해마다 십 퍼센트의 증가를 얻을 수 있는 길이다. 그들이 사람들을 얻고 지키는 비결은 사람들을 방문하는 것이다. 내가 이런 교통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방문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너무 많이 말하고, 너무 많이 전파하고, 너무 많이 가르치는 반면에 방문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면 접촉을 통해 얻어지며, 대부분이 그러한 개인적인 접촉으로 보존되고 건축된다.

약 삼십 년 전에 주님의 회복이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에는 무언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참된 추구하는 이들이 어느 정도 있었다. 회복이 그들의 필요를 채웠다. 많은 사람이 말씀의 사역을 통해 얻어졌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에게 새로운 수확이 부족하다. 우리가 새로운 사람들을 얻기가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리에게 사람들을 방문하는 실행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이 비결을 보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을 방문하고, 그들과 대면하여 이야기하는 실행을 붙잡지 않는다면, 다만 새 길, 성경적인 길,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효력이 없을 것이다. 오직 한 가지, 사람들을 방문하여 그들을 대면하는 것만이 효력이 있다.

기독교는 오직 목사들만이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이런 분위기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의 기능 발휘를 무력화하고 성직자-평신도 체제를 구축한다. 우리 모두가 일어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람들을 방문하고, 사람들을 접촉할 필요가 있다.[장로훈련 11권 장로직분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3) 129-140쪽]

[다음세대의 일]

교회 안에서 어린이의 일을 세우고 흥왕하게 함(3)

젊은 자매들을 교사가 되도록 훈련 시켜야 함

우리는 반드시 젊은 자매들을 기용하여 어린이 집회를 인도하도록 해야 하고 거기에 더해 두세 명의 보조를 두어 어린이 찬송가를 가르치게 해야 한다. 교회는 반드시 교사들을 훈련하여 젊은 자매들이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한다. 어떤 형제들은 또한 자료를 수집하여 어린이 집회를 위한 교재를 만들어야 한다. 그들은 교재를 저학년용, 중학년용, 고학년용으로 준비해야 한다.

많은 자매가 주님을 사랑하지만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 할 것을 찾아야 하는데, 그들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포도나무 안에 거하여 다른 이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줌으로써 그렇게 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어린이들을 열매로 맺는다면 주님은 우리의 계좌에 그들을 더하실 것이다. 오직 영원만이 그 결과를 보여줄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돌보고 있는 한 무리의 어린이들 가운데 어떤 어린이들은 사도들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자매들이 이러한 좋은 일을 하기를 격려한다. 모든 가정주부가 아이들을 집회에 데려올 수 있으며, 더 젊은 자매들은 이 어린이들을 열매로 맺기 위해 그들과 동역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교회 생활에서의 어머니

교회 생활이 최대한 실지적인 것이 되기 위해서는, 각 지방 교회 안에 참된 자매들과 참된 어머니들이 있어야 한다. 나는 여러분이 섬기는 자매가 되어야 하고, 또한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교통하는 것이다. 우리 가운데 뵈뵈와 같은 자매가 부족하면 교회 생활은 실지적이지 못하게 된다. 로마서 16장 첫 구절에 이러한 자매의 섬김이 나온다. 실지적인 교회 생활이 최고봉에 이르려면, 각지 교회들 안에 이런 참된 어머니들이 있어야 한다.

어린이의 일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들을 사용해야 함

우리는 어린이의 일에서 청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문제는 반드시 발전시켜야 한다. 대만 전체 성도들 가정에 다섯 살에서 열두 살까지의 어린이들은 이, 삼만 명에 이른다. 만약 우리가 그들을 돌본다면 육 년 후에 그들은 모두 복음의 씨앗이 될 것이다. 어린이의 일이 잘 진행되면 심지어 오랫동안 집회에 오지 않은 성도라도 그들의 자녀들을 우리에게 보낼 것이고 우리는 그들을 다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각 지방에 매우 많은 수의 어린이가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어린이의 일을 시작하기만 하면 청년들은 기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어린이 봉사에 다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반에 이십 명씩의 어린이가 있다면 매 반에 두 명의 교사가 필요할 것이다. 만약 타이베이에 이천 명의 어린이가 있다면 백 개의 반이 필요하고 동역하여 봉사할 이백 명의 청년이 필요하다. 청년들은 이 일에 그들 자신을 드릴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그들 각자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을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될 것이다.

온 교회가 이런 방식으로 기동성이 있게 된다면 모든 형제자매가 봉사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가정을 열 수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을 것이며, 어떤 사람은 그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마음의 갈망을 위해 수고한다면 그 유익은 측량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보상을 바라지 않고 그들을 돌보고 있다는 인상을 어린이들에게 줄 것이다. 집을 여는 사람도 돈을 바라지 않고, 가르치는 사람도 돈을 바라지 않으며, 어린이를 집회에 데리고 오는 사람도 돈을 바라지 않는다. 성도들은 돈을 바라기는커녕 어린이 봉사를 위해 그들 자신의 돈을 사용한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어린이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그들 자신을 위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이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다. 이것은 말할 수 없이 유익한 것이다. 무의식중에 아이들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복음 집회가 있게 되면 매우 쉽게 그들을 초청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린이의 일은 참으로 중대한 봉사이다.

우리는 즉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 모든 교회는 이 문제에서 성도들을 격려해야 하고 우리는 반드시 이 문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모든 성도는 그들의 자녀들이 영적인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 심지어 오랫동안 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성도들도 자녀들이 영적인 도움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일단 우리가 이 일을 시작하면 성도들은 반응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배가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 그 유익은 측량할 수 없을 것이다.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1. 군사적 충돌이 있는 곳의 도시들을 보호하시고, 그곳의 성도들을 돌보시며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이 함께하도록

2. 문서의 일을 강화하심으로 온 땅에 당신의 말씀이 흘러가게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의 하늘을 맑게 하시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묶 으시며,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게 하십시오.

III. 2024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한 기도

1. 주일 인수 5%의 증가를 위하여

2. 활력 그룹마다 1명의 침례를 주도록

3. 가정 집회 인수를 주일 집회의 1.5배가 되도록

4. 교회 생활 인수를 주일 집회의 2배가 되도록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1. 다음 세대가 진리를 사랑하고 추구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2.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현재의 악한 시대로부터 보존되고 그분의 목적을 위해 주님께서 얻으시 도록 하여 주십시오.

[성도들 소식]

1. #6 - 침례

좌동2소그룹 황순영 자매님, 수영소그룹 노유진 자매님이 9/29(주일), 침례받았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 2024년 겨울 훈련(현장) 재안내

▷ 일시 : 12/23(월) ~ 12/28(토)

▷ 장소 : 미국 애너하임 LSM 캠퍼스

▷ 대상 : 만 18세 이상의 형제, 자매들(예외 없음, 만

18세 미만 대학생 참여 불가)

▷ 단체 숙식 : 조식 포함 2-3성급 호텔 숙박과 식사

▷ 항공권 : 개인별로 준비

▷ 준비 사항 : 전자여권 및 여행허가서

▷ 신청금 : 400,000원

▷ 문의 : 1544-0031(국제 집회부)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10/18(금)까지 신청금 400,000원

을 입금 후, 집사실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부산은행 278-13-000436-7, 부산교회)

■ 부산교회 청년대학생 광주교회 방문 재안내

▷ 일시 : 11/1(금) ~ 11/3(주일)

▷ 대상 : 청년대학생

▷ 출발 장소 : 1, 3구역 집회소

▷ 회비 : 100,000원

※ 각 구역 봉사자는 취합 후, 10/6(주일)까지 조영빈br(010-4789-7974)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3333-25-8649784, 조영빈)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2024년 9월 23일 ~ 2024년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