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체험
(고후12:3-4)
'또한 내가 이런 사람을 아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말,
곧 사람으로서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의 체험과 같은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체험들이 필요하다.
그는 셋째 하늘로 이끌려 갔고
낙원으로 이끌려 갔지만,
십사 년이 지날 때까지 그 체험을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았다.
바울의 뿌리는
토양 아래 깊이 박혀 있었다.
우리에게 바울의 외적인 행실과
드러난 능력을 갖기 원한다면
바울의 '뿌리'를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