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
(롬9:19-21, 23)
'그러면 그대는 나에게
"그런데도 하나님은
왜 사람의 잘못을 나무라십니까?
누가 그분의 뜻을 거역하겠습니까?"
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대가 누구이기에 사람으로서
감히 하나님께 말대꾸합니까?
빗어진 것이 빗은 이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덩이로
하나는 귀하게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위를 갖고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또 영광에 이르도록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들에 대하여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어찌하겠습니까?'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은
자신이 선택하시고 부르신 이들을
그분을 담는 그릇들로 만드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