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적 긍휼
(롬9:15-16)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달음질하는
사람에게 속한 것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안다면,
우리는 그분의 주권적 긍휼 아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분의 긍휼로
인하여 그분께 감사드릴 것이다.
'주권적 긍휼'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긍휼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의 문제라는 것이다.
긍휼의 그릇이 되는 것도
우리가 선택한 결과가 아니고,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기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