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의 그릇들
(롬9:18, 23)
'그러므로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실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고집스러워지게 하실 사람을
고집스러워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또 영광에 이르도록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들에 대하여
그분의 영광의 풍성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어찌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신약 경륜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그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긍휼의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가 은혜의 선택을 받은
남은 이들 가운데 속한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복음에 반응하지 않을 때
우리가 이 복음에 반응했고,
사람들이 회복의 길을 저버릴 때
우리가 이 길을 취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