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비유
(마25:14-15)

'천국은 마치 타국으로 떠나면서
노예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긴
어떤 사람과 같습니다. 그가
노예들에게 각자의 재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다른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다른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서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타국 곧 하늘들로
가시려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노예들'은 봉사의 방면에서 본
믿는 이들을 상징한다.

'자기 소유'는 복음, 진리를 비롯하여
모든 믿는 이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를 상징하며,
'달란트'는 영적 은사를 상징한다.

봉사를 위해서는 우리에게
영적 은사들인 달란트가 필요한데,
이것은 주님의 일을 성취하도록
착한 노예로 장비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