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제:
하나님의 경륜을 위해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 생활을 함
(표어)
베드로전후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통치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에 관한 모든 것이
이 서신서들의 중심 초점과 기본 구조로,
즉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도록 우리의 충만한 누림이 되시는
삼일 하나님께로 우리를 되돌아가게 해야 한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베드로의 서신서들이 귀중한 까닭은
이 서신서들에서 베드로가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하나님의 통치를 결합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하나님의 통치가
한 쌍으로 함께한다는 것을 계시하기 때문이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분의 영원한 영광 안으로 믿는 이들을 부르신 분께서
고난을 통해 그들을 온전하게 하시고, 견고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터를 튼튼하게 하신다.
이 ‘모든 은혜’는 ‘하나님의 참된 은혜’로서,
믿는 이들은 이 은혜 안에 들어가 그 안에 서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이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본이신 그리스도의 재생산이 될 수 있고,
우리 혼의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