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의 본
(벧전2:21-23)
'여러분은 이것을 위하여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또한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고,
여러분이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분은 죄를 범하지 않으셨고,
그분의 입에서는 속임수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분은 욕을 들으셨지만
욕으로 되갚지 않으셨고, 고난을
당하셨지만 위협하지 않으셨으며,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께
계속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주 예수님은 이 땅에 계셨을 때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인간 생활을 하셨고,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하나님의 통치에 맡기셨다.
주님은 그분 자신께서 받으신
모든 모욕과 상처를, 의롭게
심판하시며 통치 하시는 분이신
의로우신 하나님께 계속 맡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