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올 때 기뻐함
3분 신언
생명강가 2025-01-04 , 조회 (2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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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시련이 올 때 기뻐함
(벧전4:12-13)

'사랑하는 여러분, 불같이 혹독한 시련이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닥쳐올 때,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것처럼
기이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만큼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것은 그분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이 기쁨으로
가득차서 크게 즐거워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실 때 불같이 혹독한 시련을 사용하심으로
믿는 이들을 다루시는데, 이러한 심판의 목적은 우리가
영 안에서 하나님을 따라 살도록 하는 것이다.

베드로의 서신서들이 귀중한 까닭은
이 서신서들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한 쌍으로 함께 하는 것을 계시하기 때문이다.

삼일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긴 과정을 통과하심으로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시어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위한 것이다.
동시에 삼일 하나님은 여전히 우주의 창조주이시자
우주의 통치자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나 영적인 생명을 갖게 되었고
새 창조물이 되었지만, 여전히 옛 창조물 안에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통치적인 다룸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자라려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통치에 속한 징계가 필요하다.

'여러분이 여러 가지 시련 때문에 현재는 잠시 동안
슬퍼하지 않을 수 없겠지만, 그때를 두고 크게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의 시련은 불로 단련해도 없어지고 마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보배로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합니다.' (벧전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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