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
7차집회개요
작은감자 2025-02-08 , 조회 (8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M3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

성경: 고전 1:2, 23-24, 30, 롬 6:6, 19, 22, 엡 1:9, 11, 3:11


Ⅰ. 고린도전서 1장 24절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를 언급하기 전에, 바울은 23절에서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이분은 유대인들에게는 걸림돌이시고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음이십니다.”라고 선포한다.

A.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곧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이심을 가리킨다 - 고전 1:24.

B. 어떤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다면, 사람들이 보기에 그는 능력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것은 능력 있는 사람은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능력이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C. 더 나아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지혜로운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피할 길을 찾으려 하겠지만,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 갈 2:20.

D.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 고전 1:24.

1.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본다.

2. 사탄, 세상, 죄, 타락한 사람, 육체, 타고난 생명, 옛 창조물, 규례들을 패배시키려면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3. 그리스도의 죽음, 곧 그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하나님의 능력이 되었다 - 고전 1:24.

E.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 고전 2:7.

1. 무엇이든 성취하려면 우리는 능력과 지혜 둘 다이신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 고전 1:24.

2. 지혜는 계획하고 목적을 세우기 위한 것이지만, 능력은 계획하고 목적한 것을 수행하고 성취하기 위한 것이다.

3.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뿐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가 되신다 - 롬 6:6, 갈 2:20.

4. 하나님의 지혜이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한 기쁨에 따른 것이자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길에 따른 것인 하나님의 깊고도 심오한 계획과 관련되신다 - 엡 1:9, 11, 3:11.

a.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지혜이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길을 찾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

b.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다만 체험함으로써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길을 갖는다.

c.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있어서 매우 지혜롭게 된다 - 골 1:9, 4:12.

d.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하나님의 지혜가 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갖게 될 것이다 - 골 1:9.

F.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우리는 종결된다 - 갈 2:20.

1. 우리의 온 존재와 우리가 가진 모든 것과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이 모든 것이 완전히 종결된다.

2. 우리가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그분을 체험하고 누리는 동안 그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 우리를 종결할 것이다.

3.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육체와 타고난 생명과 옛 창조물에서 구출되기 위한 능력이실 뿐 아니라 길이시다.


Ⅱ. 하나님께 부름받은 이들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능력과 지혜를 알고 체험해야 한다 - 고전 1:24.

A. 고린도전서 1장 2절은 ‘부름받은 성도들’을 언급한다.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는 이들은 성도가 ‘되기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부름받은 성도들이다. 이것은 위치적인 문제로서 기질적인 거룩하게 됨을 목적으로 하는 위치적인 거룩하게 됨이다.

2.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그분 안으로 믿어 들어가는 것을 함축한다 - 롬 10:14.

3. 주님 안에 있는 모든 믿는 이들은 부르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 행 9:14, 21, 22:16.

4. 우리는 부르도록 부름을 받았다. 즉, 주님의 이름을 부르도록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

5.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B. ‘부름받은 사람들’(고전 1:24)은 영원 안에서 하나님께 선택받고(엡 1:4) 시간 안에서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을 가리킨다(행 13:48).

C.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D.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이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1. 능력은 힘이고, 지혜는 길이다.

2. 그리스도는 먼저는 우리의 능력이시며, 그런 다음 우리의 지혜 곧 우리의 길이 되신다.

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님의 능력이시고, 또한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 곧 하나님의 길이시다.

E. 하나님의 능력이신 그리스도는 역동적인 능력으로 우리를 강하게 하심으로, 우리의 존재와 우리가 하는 일에서 우리에게 공급을 주시고 우리를 붙드신다.

1. 우리의 모든 환경과 상황에서 하나님의 능력이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고난을 겪고 많은 짐을 짊어지며 견고히 서 있을 수 있게 하신다.

2. 그분은 또한 우리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우리를 붙드신다. 이러한 이유로 바울은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선포하였다 - 빌 4:13.

3. 하나님의 능력이신 그리스도는 신성한 분배하심을 통해 매일 우리에게 공급을 주시고 우리를 붙드신다.

F.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는 끊임없이 하나님에게서 우리에게 흘러 들어오셔서 우리의 체험에서 우리의 현재의 실지적인 지혜가 되신다 - 고전 1:24.


Ⅲ.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이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 곧 의와 거룩하게 함과 구속이 되셨습니다.” - 고전 1:30.

A. 이 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지혜가 되셨다고 말하지 않고, 그 대신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셨다고 말한다.

1.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라는 표현은 전달의 방식으로 현재, 실지적이고, 체험적이며, 계속 진행되는 무언가를 가리킨다.

2.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시는 것은 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매일의 체험을 위해 하나님에게서 우리에게 전달되시는 것을 가리킨다.

3.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시는 그리스도가 계속 필요하다.

B. 그리스도는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가 되셨는데, 그 지혜는 하나님의 구원 안에 있는 세 가지 중요한 것들이다.

1. 그리스도는 (우리의 과거를 위한) 우리의 의이시다. 이 의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께 의롭게 되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영 안에서 거듭나 신성한 생명을 받기 위한 것이다- 롬 5:18.

2. 그리스도는 (우리의 현재를 위한) 우리의 거룩하게 함이시다. 우리는 이 거룩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혼이 거룩하게 되어 가고 있다. 즉 그분의 신성한 생명으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변화되고 있다 -롬 6:19, 22.

3. 그리스도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구속, 곧 우리 몸의 구속(롬 8:23)이시다. 이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이 그분의 신성한 생명으로 변형되어 그분의 영광스러운 모양을 갖게 될 것이다(빌 3:21).

4. 우리의 온 존재, 곧 영과 혼과 몸을 그리스도와 유기적으로 하나 되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도록 하는 완전하고도 온전한 구원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5. 이것은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 안에서가 아니라 그분 안에서 자랑하고 기뻐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 엡 3:20-21.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