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피
(고전11:25, 마26:27-28)
'또한 그들이 먹은 후에,
이와 마찬가지로 잔을 가지시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입니다.
이것을 마시되,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십시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잔을 가지시어 감사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다 이것을 마시십시오.
이것은 죄들이 용서받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을 위하여 쏟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입니다.'
새 언약의 피인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를 새 언약 안으로 이끈다.
이 새 언약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소유하며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우리의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축복하신다.
주님의 구원은 우리의 몫
곧 넘치는 구원의 잔이 되었으며,
이 잔의 내용은 모든 것을 포함한
우리의 복이신 하나님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