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잔
(계22:14, 고전11:26, 마26:29)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얻고
문들을 통하여 그 성안으로
들어가도록 자기의 겉옷을 빠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여러분이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음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 내가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여러분과 함께 새것을 마시는
그날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결코 마시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는 것'은
주님의 죽음을 진열하고 기념하는
것이며, '오실 때까지'는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려는
주님의 두 번째 오심이다.
오늘날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도
우리가 주님의 만찬을 먹고
그분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