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먹고 마심
3분 신언
생명강가 2025-02-16 , 조회 (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주님을 먹고 마심
(고전10:3, 요6:31, 51)

'모두 똑같은 영적인 음식을 먹었고,'

'성경에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온 떡을 그들에게 주시어
먹게 하셨다.'라고 기록된 것처럼,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

만나가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하늘에 속한
영적인 음식이었듯 우리는 그리스도를
매일 음식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힘과 만족을 얻기 위해 취해야 할 유일한 음식은
반드시 그리스도여야 하며, 신약의 유일한 한 사역도
만나이신 그리스도를 전달해 준다.

출애굽기 16장에 있는 깊은 진리는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음식을 만나,
곧 우리의 영적인 음식이신 그리스도라는
음식으로 바꾸심으로써,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만나'는 '이것이 무엇이냐?' 라는 뜻으로서
비밀스럽고 하늘에서 내려온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아침에 이슬과 함께 온 만나는 새로운 시작을 갖게하는
신선한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고수씨처럼 작고 잘고 둥글고 서리 같으며,
희고 단단한 것이 베델리엄 같이 아름답고,
신선한 기름과 꿀로 만든 전병의 맛이 나고
과자를 만들기에 좋은 만나는 우리의 영적인 음식이신
그리스도의 각 방면을 말해 준다.

성막 안에 지성소가 있었고, 지성소 안에 언약궤가 있었으며,
언약궤 안에는 금항아리가 있었고, 금항아리 안에는 만나가 있었다.

금항아리 속의 감추인 만나가 하나님의 거처의 초점이었듯이
우리가 먹은 그리스도는 우리 존재의 초점이셔야 하고,
또한 주님의 교회의 초점이셔야 한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