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3]
(고후3:8, 17-18)
'하물며 그 영의 사역은
더욱 영광 안에 있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주님은 그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께서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이것은 주 영에게서 비롯됩니다.'
공급하시는 영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온 존재를 나눠 주시고,
자유롭게 하시는 영은
율법 문자의 속박에서 구원하신다.
변화시키시는 영은 그분의
신성한 생명과 본성과 본질과 요소,
그 풍성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어
전달하시는 영을 통해 점차
신진대사적으로 바뀌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