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동일시됨
(갈2:20, 롬6:3)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 모두가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십니까?'
그리스도와 동일시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것이다.
우리는 침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와 한 실체가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
그분과 동일시되는 것은
더 이상 우리가 살지 않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