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례들과 적대감
(골2:14, 엡2:14)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규례들이 적혀 있는 증서를
하나님께서 지워 버리셨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어
우리 가운데서 없애 버리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화평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이 둘을 하나로 만드셨고,
적대감 곧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물어뜨리셨으며,'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는
중간에 막힌 담인 규례들로 된
계명의 율법을 그분의 육체 안에서
없애 버리심으로써 그분 자신
안에서 새사람을 창조하셨다.
바벨 시대부터 인류는
생활 방식과 경배 방식에 관한
규례들 때문에 분열되어 왔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반드시 바벨을 정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