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장비로 무장함
(엡6:14-15)
'그런즉 서서, 진리를
여러분의 허리띠로 두르고,
의의 가슴받이를 착용하고,
화평의 복음의 견고한 기초를
신발로 삼아 발에 신고,'
우리는 하늘들의 영역에 앉아
그분의 모든 것에 참여하고,
그분의 몸 안에서 행함으로써
원수와 대항해 싸운다.
허리에 두르는 진리는
우리가 깨닫고 체험한 하나님,
우리가 살아 나타낸 그리스도이다.
의의 가슴받이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를 비난하는 사탄을 향한
우리의 양심을 보호하는
어린양의 증거하는 피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화평을 이루셨고,
사람들 사이에도 화평을 이루시어,
우리가 화평 안에 서 있음으로써
영적 전쟁을 수행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