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 중국어 특별집회 표어

로마서 5장부터 8장까지는 성경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성경 전체의 주제를 보여 준다.

‘생명’과 ‘죽음’이라는 단어는 로마서 5장부터 8장까지를 관통하며

대조를 이루는 두 노선을 형성하며, 사람이 하나님과 사탄,

즉 생명과 죽음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있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누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역동적인 구원의 유기적인 목표가 성취되도록

그분의 생명 안에서 구원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역동적인 구원의 유기적인 목표는 지방 교회들 안에서 표현되는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을 산출하고 건축하는 것이며,

이러한 교회들 안에서 우리는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화평의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스러운 표현과 그분의 승리의 전시를 위해

사탄을 우리의 발아래 짓밟히게 하신다.

합당한 침례를 체험한 후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

계속하여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과 함께 자란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로마서 8장은 삼일 하나님의 궁극적인 완결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시고 생명을 주시는 영에 관한 것이다.

이 영은 생명과 본성과 표현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완전히 똑같이 만드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