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같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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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2025-04-27 , 조회 (3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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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3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같은 모양

성경: 롬 6:3-5, 5:17, 갈 3:27

Ⅰ. ‘그리스도 예수님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 모두가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 - 롬 6:3.

A. 침례는 하나의 형식이나 의식이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와 동일시되는 것을 의미한다 - 롬 6:3.

B. 침례를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잠기어 그분을 우리의 영역으로 삼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그분과 하나로 연결되기 위한 것이다.

C. 우리는 첫 사람인 아담의 영역 안에서 태어났지만(고전 15:45, 47), 침례를 통하여 둘째 사람(고전 15:47)이신 그리스도의 영역 안으로 옮겨졌다(1:30, 갈 3:27).

D.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을 때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 받는다 - 롬 6:3.

E. 그리스도의 죽음은 세상과 사탄의 어둠의 세력에서 우리를 분별시켰고, 우리의 타고난 생명, 옛 본성, 자아, 육체, 심지어 우리의 역사 전체를 끝냈다.

Ⅱ. “우리가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장사된 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같이, 우리도 또한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롬 6:4.

A. 우리의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롬 6:6),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다.

B. 자연의 영역에서는 사람이 먼저 죽고 그다음에 장사된다. 그러나 바울의 말이 가리키는 것은, 영적인 영역에서는 우리가 먼저 장사되고 그다음에 죽는다는 것이다.

C. 우리는 직접 죽는 것이 아니라 침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들어간다.

D. 그리스도와 그분의 죽음은 하나이다.

E. 그리스도를 떠나서 우리는 결코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받을 수 없다. 이것은 그분의 효능 있는 죽음의 요소가 오직 그분, 즉 부활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분 안에만 있기 때문이다 - 비교 요 5:29, 11:24-25, 행 1:22, 2:31.

F. 로마서 6장 4절에서 ‘아버지의 영광’은 신성이 나타난 것을 가리킨다.

G. 침례를 받은 후에 우리는 부활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된다 - 빌 3:10.

H. 부활은 장래의 상태일 뿐 아니라 현재의 과정이기도 하다.

I.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한다는 것은 오늘 우리가 부활의 영역 안에서 살고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

스리는 것을 의미한다 - 롬 6:4, 5:17.

J. 이러한 생활을 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아담에 속한 모든 것이 처리되어 우리는 완전히 변화되고 그리스

도의 형상과 같은 형상이 된다 - 롬 12:2, 8:29.

Ⅲ. “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 안에서 그분과 연결되어 자랐다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도 그분과 연결되어 자랄 것입니다.” - 롬 6:5.

A. ‘그분과 연결되어 자랐다면’은 유기적인 연결을 가리키는데, 이러한 연결 안에서 자라면 한쪽이 다른 한쪽의 생명과 특성에 참여하게 된다 - 롬 6:5상.

B. 우리가 그리스도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통과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의 역사가 되었다.

C.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분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의 죽음과 부활은 이제 우리의 것이다. 이것이 접붙임이다 - 롬 11:24.

D. 이러한 접붙임은 우리의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을 배출시키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리의 기능들을 부활시키며, 우리의 기능들을 향상시키고, 우리의 기능들을 풍성하게 하며, 우리의 온 존재를 적셔서 우리를 변화시킨다.

E.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모양이란 로마서 6장 4절에서 말한 침례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양이란 로마서 6장 4절에서 말한 생명의 새로움이다.

F.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도’(롬 6:5)는 장래의 객관적인 부활이 아닌 현재의 성장 과정을 가리킨다.

G. 침례 받았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모양 안에서 그분과 연결되어 자랐다. 이제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는 그분의 부활안으로 자라 가고 있다.

H. 그리스도의 죽음의 요소가 오직 그분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부활의 요소도 오직 그리스도 그분 자신 안에 있다. 그분 자신이 부활이시다 - 요 11:25.

I. 합당한 침례를 체험한 후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 계속하여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과 함께 자란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 롬 6:4.

Ⅳ.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여러분 모두” - 갈 3:27.

A. 침례에는 네 방면이 있는데, 바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받는 것(마 28:19)과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는 것(갈 3:27)과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침례받는 것(롬 6:3)과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받는 것(고전 12:13)이다.

B. 침례는 회개한 사람들의 옛 생명을 끝내고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을 발아시킴으로써, 그들이 옛 상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태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다 - 롬 8:2, 10.

C. 침례에는 두 방면, 곧 보이는 방면과 보이지 않는 방면이 있다.

1. 보이는 방면은 물에 의한 것이고, 보이지 않는 방면은 성령에 의한 것이다 - 행 2:38, 41, 10:44-48.

2. 그 영에 의한 보이지 않는 방면이 없다면 물에 의한 보이는 방면은 공허하며, 물에 의한 보이는 방면이 없다면 그 영에 의한 보이지 않는 방면은 추상적이고 실지적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둘 다 필요하다.

D. 삼일 하나님 안으로 침례받는 것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는 것이다 - 갈 3:27.

1.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이고,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다 - 롬 8:10, 14, 갈 3:26, 4:7.

2.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길이다 - 갈 3:27.

3.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았기 때문에, 이제 그분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누린다. 이러한 유기적인 연결이 우리의 온 존재를 변화시킬 수 있다 - 롬 12:2.

4. 갈라디아서 3장 마지막에서 바울이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고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에 대해 말함으로 이 장을 끝맺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 갈 3:27.

5. 바울이 침례에 관한 말로 결론을 내렸다는 사실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고 그리스도로 옷 입을 때에만 3장에서 다루어진 것이 우리의 체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갈 3:27.

6.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은 이들은 모두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 - 갈 3:27.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았고, 이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덮고 계신다.

8. 한 면에서 우리는 침례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으로 잠겼고, 다른 한 면에서는 침례를 통하여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

9.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았고, 우리의 옷 곧 우리의 덮개 이신 그분을 입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간증할 수 있다. - 갈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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