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과 한 혼
(빌1:27, 2:2)
'오직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 여러분이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의 믿음과 더불어
한 혼으로 함께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듣도록 해 주십시오.'
'여러분은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며,
혼 안에서 연결되고,
한 가지 것을 생각하여, 나의
기쁨이 넘치도록 해 주십시오.'
한마음 한뜻을 실행할 때,
한 영 안에서 한 혼이 되어야 한다
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조율되는 것이다.
고린도에 있는 교회의 분열은
믿는 이들이 각각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다'고
말함으로써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