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주님의 회복 안의 능력의 세 실질인 기도와 그 영과 말씀으로 한마음 한뜻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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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2025-05-25 , 조회 (1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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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주님의 회복 안의 능력의 세 실질인

기도와 그 영과 말씀으로 한마음 한뜻을 유지함

성경: 행 1:8, 14, 4:24-31, 6:4, 7, 12:24, 19:20


Ⅰ. 우리는 하나님의 움직임을 위해 기도와 그 영과 말씀으로 한마음 한뜻을 유지할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말씀에 진력하고 기도에 힘쓰며 성령을 대하는 데 부지런해야 한다.

A. 기도와 그 영과 말씀은 주님의 회복 안의 능력의 세 실질이다 -행 1:8, 14, 4:31, 6:4, 7, 12:24, 19:20.

B. 우리는 말씀을 확산시키는 능력이신 그 영을 소유할 수 있도록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 - 행 6:7, 12:24, 19:20, 비교 딤전 5:17-18.

1. 우리는 반드시 거룩한 말씀으로 적셔지고 조성되며 심지어 그 안에 잠겨야 한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부담이 있다면, 반드시 말씀 안으로 들어가 말씀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골 3:16.

2. 우리는 주님께 우리 전 존재를 빛 안으로 이끌어 주시고, 우리 전 존재를 처리하시어 우리를 능력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 능력의 사람은 안팎으로, 곧 본질적으로와 경륜적으로 그 영으로 채워진 사람이다 - 엡 5:18, 행 2:38, 5:32하, 4:8, 31, 13:9, 52.

C. 초기 제자들이 이 땅에서 주님의 움직임을 수행하는 서로 다른 길이나 수단이나 도구나 실질을 갖고 있었다면, 그들은 한마음 한뜻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유일한 한마음 한뜻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동일한 길에 의해 동일한 것을 하기를 배워야 한다 -행 1:14, 4:31.

D. 우리는 기도와 그 영과 말씀 이외의 다른 길을 취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 외의 다른 길은 모두 분쟁과 분열을 일으킬 것이다.


Ⅱ. 말씀을 통해 거룩하게 되는 것은 분열의 요인들을 처리함으로 하나를 가져온다. 진리는 거룩하게 하며, 거룩하게 함은 하나를 산출한다 - 요 17:14-24.

A. 거룩하게 하는 말씀, 거룩하게 하시는 영, 거룩하게 하는 생명,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모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하게 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하나 될 것인데, 이는 거룩하게 됨으로 분열의 모든 요인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B. 요한복음 17장 17절부터 23절까지에서 우리는 거룩하게 함이 진정한 하나를 산출하는 것을 보는데, 이는 이렇게 거룩하게 하는 것이 우리를 삼일 하나님 안에 지켜 주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7장 21절은 “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1. 우리는 하나가 되기 위해 ‘우리’, 곧 삼일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한다.

2.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 유일한 길은 분열의 모든 요인을 처리하는 거룩하게 하는 진리뿐이다.

3. 우리는 삼일 하나님 안에 지켜짐으로써 하나가 된다. 그러나 삼일 하나님 밖에 있을 때마다 우리는 즉시 분열된다.

4. 우리는 매일 아침 주님을 접촉하고, 살아 있는 말씀을 만지며, 신성한 실재를 우리 존재 안에 주입받아야 한다.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주님을 접촉할 때 분열의 요인들이 극복된다.

5. 우리 안에 있는 분열의 요인들이 거룩하게 하는 진리에 의해 죽음에 넘겨질 때 우리는 진정한 하나 안으로 이끌리는데, 이는 거룩하게 함이 우리를 삼일 하나님 안에 지켜 주기 때문이다.

6. 진리의 말씀을 통해 거룩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가져오는데, 이 몸의 하나는 바로 삼일 하나님의 확대된 하나이다 - 요 17:21.

C. 분열에는 네 가지 요인이 있다.

1. 이 요인들 중 첫 번째는 세상적임이다. 우리가 어떤 방면에서 세상을 사랑한다면, 그 방면의 세상적인 것이 분열의 원인이 된다 - 요 17:14-16, 18, 요일 2:15-17, 5:19.

2. 분열의 또 다른 원인은 야심이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 주님을 접촉하고 주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주입하시도록 허락해 드릴 때, 이렇게 우리 존재 안에 넣어진 진리가 우리의 야심을 죽인다 - 비교 사 14:13.

3. 분열의 세 번째 원인은 자기를 높임이다. 우리는 기꺼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를 유일하게 중요하신 분으로, 곧 우주에서 으뜸이신 분으로 높여야 한다 - 골 1:18, 고후 4:5, 요삼 9-11.

4. 분열의 네 번째 요인은 의견과 관념이다.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고수하지 말아야 하며, 단순히 주님의 목표, 곧 생명과 모든 것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회복함으로 교회를 건축하는 것만을 추구해야 한다 - 마 16:21-24, 비교 계 3:14.


Ⅲ.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하나이고, 심지어 온전하게 되어 하나 됨으로써 한마음 한뜻이 된다 - 요 17:11, 17, 21-23, 엡 4:1-6.

A. 거룩하게 되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온전하게 되어 하나가 된다 - 요 17:21-23.

B. 이렇게 거룩하게 되는 것은 진리인 말씀과 진리의 영이신 그 영에 의해 이루어진다.

1. 우리가 매일 아침 말씀 앞에 나올 때, 외적으로는 우리가 말씀을 접촉하지만 내적으로는 그 영께서 우리를 접촉하신다. 실재인 이 두 가지, 곧 말씀과 그 영에 의해서 우리는 거룩하게 된다.

2. 우리가 말씀을 접촉하고 그 영께서 우리를 접촉하실수록, 우리는 더욱더 자신에게서 나오게 된다. 우리는 자아라는 한 거처에서 나와 삼일 하나님이라는 또 다른 거처로 옮겨 간다.

3. 매일 우리는 이렇게 옮겨 가야 한다. 왜냐하면 자아 안에는 세상적임과 야심과 자기를 높임과 의견 및 관념이 있기 때문이다.

4.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을 접촉하고 그 영께서 매일 우리를 접촉하시도록 허락해 드린다면, 우리는 거룩하게 될 것이다. 즉 우리의 옛 처소인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우리의 새 처소이신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5. 일단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오면 거룩하게 되고, 분열의 요인들에서 분별되며, 또한 하나님께 분별될 뿐 아니라 하나님 안으로 분별된다.

6. 진정한 하나와 한마음 한뜻을 가지려면, 우리는 가장 먼저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요 17:17, 21). 그런 후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한다(요 17:23상). 그럴 때 우리는 어느 지방에서든 성도들과 하나 될 수 있다.

C.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온전하게 되어 하나가 되도록 하려는 것이요”. 이렇게 온전하게 된 하나가 참된 건축이다. 이것이 생명의 성장이다 - 요 17:23, 엡 4:16.

1. 온전하게 되어 하나 되는 것은 세상적임과 야심과 자기를 높임과 의견 및 관념에서 구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2. “내가 그들 안에 있고” - 이것은 아들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고 움직이시는 것을 의미한다.

3.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사시고 움직이시는 것을 의미한다.

4. 다시 말하면, 아들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고 움직이시는 동안, 아버지는 아들 안에서 사시고 움직이신다. 이러한 이중의 생활과 움직임에 의해 우리는 온전하게 되어 하나 되고 영광 안에서 아버지를 표현한다.

D. 야심은 요한복음 17장 21절에 함축되어 있고, 자기를 높임은 22절에 함축되어 있으며, 관념과 의견은 23절에 함축되어 있다.

1. 삼일 하나님 안에는 야심이 없고, 아버지의 영광 안에는 자기를 높임이 없으며, 그리스도께서 사시고 왕으로서 다스리시는 곳에는 의견과 관념이 없다.

2.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이라는 신성하고 비밀한 영역 안에서 야심은 삼켜지고, 자기를 높임은 사라지며, 관념과 의견은 죽음을 당한다. 여기에는 사탄이 체계화한 세상에 있는 분열이라는 악이 없고(요 17:15), 반대로 진정한 하나가 있다.

E. 진정한 하나는 우리가 아버지 안에 살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해 드리며, 아버지의 영광 곧 아버지의 표현 안에 사는 것이다 - 요 17:22, 24.

1.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아버지의 표현 곧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삼일 하나님 안에 머물러야 한다.

2. 참된 건축인 하나와 하나(oneness)의 실행인 한마음 한뜻은 오직 삼일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하며, 오직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실 때에만 효력 있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영광 안에서 아버지를 표현하며 진정한 하나를 체험할 수 있다.


Ⅳ. 사도행전은 본질적으로나 경륜적으로 그 영으로 채워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를 보여 준다. 이러한 기도가 있을 때 우리의 모든 활동은 하나님의 대행자로서의 활동이 될 것이다 - 행 1:14, 6:4, 13:1-4.

A.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그 영의 쏟아부어짐을 가져온 기도이다 - 행 1:14, 2:1-4, 16-17상.

B.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땅을 진동시키고, 성령으로 제자들을 강하게 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게 한 기도이다 - 행 4:24-31.

C.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말씀의 사역에 부합하는 사도들의 기도이다 - 행 6:4.

D.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베드로를 비몽사몽으로 이끌어 그에게 하늘에 속한 이상을 가져다준 기도이다 -행 10:9-16.

E.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베드로를 위해 감옥 문을 열었던 기도이다 - 행 12:4-14.

F.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다섯 명의 신언자와 교사를 주님의 위임 안으로 이끌었던 기도이다 - 행 13:1-4.

G.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큰 지진을 일으키고 감옥의 기초를 흔든 기도이다 - 행 16:23-26.

H. 우리에게 필요한 기도는 바울을 비몽사몽으로 이끌어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한 기도이다 - 행 22:17-21.


Ⅴ. 사도행전은 우리가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이 영적 전쟁이며, 기도가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는 비결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 행 4:24-31, 시 2:1-2, 엡 6:10-20.

A. 우리가 주님 앞에서 드리는 기도들은, 특별히 교회를 대항하고 또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우리가 수행하는 일을 대항하는 데 방향을 맞춘 ‘반대 기도들’에 맞서고 이 기도들을 격퇴하는 것이어야 한다 - 요 17:15, 마 6:13, 비교 시 31:20.

B. 한마음 한뜻을 유지하고 하나를 실행하려면, 우리는 ‘기도에 꾸준히 힘쓰고,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깨어 있도록’ 해야 한다(골 4:2).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며 계속 주님과의 친밀한 연결 안에 있어야 한다(살전 5:17, 마 26:41, 골 2:19).

C.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많이 기도해야 하며 기도하지 않는 죄에 맞서야 한다 - 삼상 12:23, 골 4:2.

사역 말씀에서 발췌 :

장로 훈련, 7권,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한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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