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에 맡겨짐
(행15:40, 20:32)
'한편 바울은 실라를 선택한 후에,
형제들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에 맡겨진 채 떠나갔다.'
'이제 나는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건축할 수 있고
거룩하게 된 모든 이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여러분에게 줄 수 있습니다.'
바울이 형제들을 통하여
주님의 은혜에 맡겨졌다는 것은
바울이 올바른 길을
취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이 지닌
첫째 기능은
성도들을 능히 건축할 수 있고,
둘째 기능은
거룩하게 된 믿는 이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우리에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