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행9:4-5, 2:42)
'그가 땅에 엎어졌다.
그러자 그에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다.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라고 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통 안에 꾸준히 머물며,
떡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꾸준히 계속하였다.'
사도행전은 한 몸으로서 살고
움직이고 표현함으로써
신성한 역사 안에 사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계시한다.
다소의 사울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믿는 이들이
그분의 몸의 지체일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이라는 계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