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헌신
(행1:13-14)
'그들은 성 안에 들어가서
자기들이 묵고 있던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 그들은 여인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를 꾸준히 계속하였다.'
사도행전은 예루살렘에 있던
다락방에 대해 말한다.
그들은 기도했을 뿐 아니라
그들 자신을 주님께 헌신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큰 무리가 그분을 따랐다.
그러나 다락방의 백이십 명만이
번제물이 되어 불태워졌으며,
세상을 뒤집고 시대를 전환했다.
우리가 사도행전의 계속 안에
있고자 한다면, 다락방의
헌신을 함으로써 신성한 역사
안에서 계속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