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적인 한 신부
(계19:7, 요3:29)
'우리가 기뻐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왜냐하면 어린양의 결혼 날이
다가왔고, 그분의 아내도
자신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신부를 얻는 사람은 신랑이지만,
곁에 서서 듣는 신랑의 친구도
신랑의 음성을 듣고
크게 기뻐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런 기쁨이 충만합니다.'
요한은 그의 복음서의 시작에서
어린양과 신랑에 대해 말하고
요한계시록에서는 어린양의
결혼 날에 대해 말한다.
신부는 주의 회복의 목표이다.
신부가 준비되는 것은
이기는 이들의 성숙에 달려 있다.
그들은 분리된 개인들이 아닌
건축된 한 무리의 사람들, 즉
단체적인 한 신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