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신부
(계19:7-8)

'우리가 기뻐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왜냐하면 어린양의 결혼 날이
다가왔고, 그분의 아내도
자신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게 되었는데, 그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입니다.'

그리스도는 신랑으로 오셔서
이기는 이들의 총체인
그분의 신부와 결혼하실 것이다.

신부가 자신을 준비하는 것은
이기는 이들의 생명의 성숙에
달려 있다. 더 나아가
그들은 분리된 개인들이 아니라
한 단체적인 신부이다.

이것을 위해서 건축되는 것이
필요한데, 이기는 이들은
생명이 성숙한 이들일 뿐 아니라
함께 건축된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