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5

신부의 의

의의 네 가지 방면

1. 의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과 사물에 대해 올바른 것이다. 의는 합법성을 함축한다. 의롭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관념에 따라서가 아니라 규정과 법에 따라서 올바른 것이다. 올바른 사람은 의롭다 함을 받는다. 그릇된 사람은 유죄판결을 받는다. 의는 하나님의 외적인 행동과 길과 움직임과 활동에 관계된다.

2. 의는 그리스도의 표현이다. 새 언약에서 아들의 인격 안에 계신 하나님은 그 영으로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의가 되신다(고전 1:30). 우리 안에 계시는 그 영은 우리가 의이신 그리스도를 살아 나타냄으로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게 하신다.

3. 의는 하나님의 왕국과 관계가 있다. 장차 올 천년왕국에서는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 모든 것이 통일되고 규제될 것이며, 의의 상태와 상황인 질서 안에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장차 올 천년왕국의 상태인 의안에서 표현되실 것이며, 이러한 상황은 새 하늘들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4. 의는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과 올바른 것이다. 새 언약의 사역의 목적은 우리를 완전히 하나님과 일치하게 하는 것, 즉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는 것이다. ? 신성한 의는 바로 우리에게서 살아 나타나시는 모든 것을 포함하신 내주하시는 영이신, 과정을 거치신 삼일 하나님이다.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은 바로 주관적으로 의롭게 되는 것, 즉 내적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얼마나 의롭게 되는지는 얼마나 변화되는지에 달려 있다. 우리가 새 예루살렘 안에 있을 때, 우리 모두는 완전히 의롭게 되고 변화될 것이다.

의는 하나님의 왕국과 관련이 있다

의에 대한 방면들을 우리의 가정생활과 교회생활에 적용해 보자.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불만이 있고 그리하여 가정의 분위기가 유쾌하지 않다면, 그들의 가정생활에는 의도 없고 하나님의 형상도 없는 것이다. 또한 그 가정에는 하나님의 왕국도 없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은 의이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이 그러한 상황을 지켜본다면, 그리스도의 형상 곧 하나님의 표현에 대한 어떤 인상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형제와 그의 아내가 그 영 안에서 살고 그 영을 따라 행한다고 해 보자. 그들은 기쁠 것이며 그들의 자녀도 기쁠 것이다. 그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가정생활이겠는가! 다른 이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왕국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가정생활 안에 있는 의이다.

요한계시록 19장 7절과 8절에서 우리는 신부의 의를 본다

요한계시록 19장에 있는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곧 성도들의 의를 입었다. 이것은 우리 안에서 자라시고 우리에게서 살아 나타나신 그리스도이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자라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써 그분을 살아 낼 때, 그분은 우리의 생활이 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자라시고 우리에게서 살아 나타나시는 길은 오직 한 가지, 우리가 항상 그분을 먹고 마시는 것뿐이다.

? 요한계시록 19장에 있는 신부는 구속받고 변화된 세 부분으로 된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 신부는 흰 세마포 옷을 입을 것인데, 그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이다. 우리가 이 신부에 동참하려면, 밝고 빛나며 순수한 의로 우리 자신을 단장해야 한다. 매일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덮는 빛나는 세마포 옷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 매일의 의이다. 우리는 매일 생명의 영을 따라 행하고 그 영께 속한 생활을 함으로써 그러한 의의 옷을 산출한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세상에 관하여

이 세상에서 사마리아 여인처럼 나쁜 사람을 찾기란 어렵다. 그녀는 한 명의 남편으로 만족하지 못하여 또 한 명을 선택하고, 그 한 명을 선택하고도 만족하지 못하여 다시 하나를 택하였다. 이렇게 선택하고 또 선택해도 도무지 만족할 수 없었다. 그녀는 인생 가운데서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녀가 이렇게 남편을 바꾸는 것은 바로 인생이 만족을 추구하는 가장 강한 표시이다. 그녀는 한 남편에게 시집가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하자 다른 사람으로 바꾸었다. 연달아 다섯을 바꾸었으나 여전히 만족이 없었다. 이것은 실로 주님이 “이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다시 목마를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그녀는 도무지 만족을 얻지 못했다. 사람이 세상에서 얻는 누림은 몇 분간 지속될 뿐 진정하고 영구한 만족이 아니다. 세상에 즐거운 사람이 없으며 만족하는 사람도 없다. 여자들로 말하자면 남편이 가장 견고하다고 할 수 있으나, 그도 여전히 만족시킬 수 없으니 다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세상이 주는 것은 마치 소금물과 같아서 사람으로 하여금 마시면 마실수록 목마르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물질과 복락을 누리는 것은 마치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같아서 목마름이 그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일단 주님을 소유하면 속에 만족이 있게 되며, 더 이상 목마르지 않게 된다.

당신이 만일 이 방법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다 할 줄 알려고 하지 말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할 줄 안다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주님이 만일 당신으로 한 가지 길을 사용하게 하셨다면 당신은 응당 이 한 가지 길을 존중해야 하며 이 길에 대해 많이 생각해야 하며, 이 길을 더 많이 발전시켜야 한다. 각 사람마다 자기에게 합당한 길을 찾아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서 배울 수 없다. 결코 당신 자신에게 합당하지 않은 길에 시간을 들이지 말라. 그것은 헛된 노력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자신이 얼마나 많은 방법을 배우는가에 있지 않으며,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받게 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의 특성에 따라 발전시켜야 하며, 개개인에게 다 자기의 길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주님은 몸의 길을 가시며, 만일 우리 개개인이 다 동역한다면, 하나님의 완전한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교회 전체의 일이며, 개인은 할 수 없다. 우리는 몸의 지체일 뿐이므로 각 사람은 다 자기의 특성이 있어야 한다. 각 사람의 복음의 특징들을 함께 모을 때 완전한 복음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에 관하여

이어서 우리는 적극적인 세 방면을 볼 것이다. 당신이 소극적인 세 가지 방면에 관하여 전할 때는 조금만 만져도 사람으로 하여금 깊은 느낌을 갖게 하면 된다. 적극적인 방면에서 당신은 계속하여 만질 수 있다. 죄와 형벌과 세상에 관하여는 다만 조금만 만지게 해도 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같은 적극적인 방면에서는 끊임없이 계속 말해야 한다. 사랑은 마음의 문제이다. 하나님이 바로 사랑이시고, 하나님은 세상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마음은 죄인을 사랑하시며 죄인이 구원받기 원하시지만, 다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구원받기를 원치 않을 따름이다.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여러분은 생명을 얻기 위하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습니다.”(요 5:40)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생명을 주기를 원치 않으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것도 아니다. 다만 사람이 원치 않는 것이다! 주님은 또한 예루살렘을 향하여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그대의 자녀들을 품으려 하였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은 원하지 않았습니다.”(마 23:37)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그들을 보호하고 구원하길 원하셨지만, 그들이 원치 않았을 뿐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목적은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들은 자기는 구원받고 싶어 하지만 하나님이 자기가 구원받는 것을 즐겨하지 않으신다고 여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시며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주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눅 19:10)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고자 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늘 문을 두드린 것도 아니며, 하나님이 우리를 들어가게 하시는 지의 여부를 본 것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 자신이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셨으며, 그분이 친히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미워하신 것이 아니라 사랑하셨으며,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셨다. 한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고 간청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그에게 대시고 “내가 원하니 깨끗하게 되십시오!”(막 1:40-41)라고 하셨다. 오, 하나님은 기꺼이 하려 하시며, 하나님은 원하시며, 하나님은 찾으신다. 우리는 원하는가? 하나님은 원하시는데 당신도 원하는가?

이렇게 복음을 전해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받게 할 수 있다. 이것 역시 하나의 큰 길이다. 사람은 언제나 귀신의 생각을 가지고서, “나는 참으로 구원받기를 원하고, 참으로 하늘에 올라가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원하실까?”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늘 구원받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당신은 이러한 죄인에게 말해야 한다. “하나님은 원하신다.” 당신은 원하는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며’(딤전 2:4).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워치만 니 전집 60권 제36장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가)

[다음세대의 일]

사랑의 분위기로 다음 세대들을 접촉함

(눅 15:4-5) “여러분 중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다가, 그중에서 한 마리를 잃어버렸다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두고,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다니지 않겠습니까? (5) 그러다가 찾아내면, 기뻐서 어깨에 메고

(요 13:34-35) 내가 새 계명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35)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이것으로써 여러분이 내 제자인 것을 알 것입니다.”

(요일 4:16-17, 19-20) (1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 가지신 사랑을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하십니다. (17) 이것으로써 사랑이 우리에게서 온전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존재 그대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뵙지도 못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엡 5:18하-19) 다만 영 안에서 충만해지십시오. (19) 이를 위해 시와 찬송과 영적인 노래로 서로 화답하고, 여러분의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시를 읊고,

(빌 2:2) 여러분은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며, 혼 안에서 연결되고, 한 가지 것을 생각하여, 나의 기쁨이 넘치도록 해 주십시오.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마음과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의 목양하시고 찾으시는 영을 가져야 한다(눅 15:4, 20, 벧전 5:2-3). 하나님-사람의 관념은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이다(딤전 1:15).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6, 벧전 5:5). 사랑은 모든 허물들을 덮는다(잠 10:12).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는 친밀한 사랑의 분위기를 가져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이 집회소에 들어올 때, 우리 가운데 따뜻한 돌봄과 친밀함이 있음을 느낄 수 있어야만 한다. 새로운 사람이 심지어 아직 복음을 들어 본 적도 없을지라도, 성도들 가운데 있는 사랑의 분위기와 친밀한 분위기에 여전히 인상을 받을 것이다. 교회는 사람들을 체포하는 경찰서나 사람들을 심판하는 법정이 아니라 믿는 이들을 기르는 가정이다. 교회는 자녀들을 기르는 사랑스런 가정이고,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고 회복시키는 병원이며, 배움이 없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함양하는 학교이다. 사랑은 덮어주고 건축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무엇이 되든지 무엇을 하든지 가장 뛰어난 길이다.

사랑의 분위기의 본성과 상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적이다. 전체의 상황, 환경, 분위기, 범위, 영역, 항목들 그리고 내용이 다 영적이다. 우리는 안과 밖이 성령으로 가득 채워져야 한다. 둘째, 기쁨으로 가득하다. 단지 기뻐하는 음성일 뿐 아니라 기뻐하는 시끄러운 소리이다(행 13:52, 시 100:1). 셋째, 한마음과 한뜻으로 서로 사랑한다(요 13:34-35). 넷째, 하나 안에 있다. 살아있는 하나, 진정한 하나, 능동적이고 행동하는 하나 안에 있다(요 17:19-21, 23). 다섯째, 철저하고 친밀한 교통을 통하여 사랑 안에서 상호 돌봄을 가져온다.

사람들을 접촉할 때,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한 영 안에서 사랑과 관심과 동정이 가득해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을 얻는 것은 결코 어떤 종류의 부정적인 영이나 태도 또는 어조로 책망하거나 유죄 판결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주님이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주님과 만나는 것임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을 접촉하는 것은 그들을 설득시키거나 붙잡거나 속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께로 회복시키고 돌아오게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우월감, 논쟁,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 또는 어떤 형태든 굴욕감을 주는 것을 피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 안으로 생명과 빛을 공급할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을 추구하고자 하는 배고픔과 갈증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우리는 온갖 종류의 사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공급하기를 배워야 한다.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1. 기존의 교회들이 강화되어 유럽 전역에 새로운 교 회들이 일어나게 하십시오.

2. 군사적 충돌이 있는 곳의 교회들을 보호하시고, 그 곳의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공급하십시 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의 하늘을 맑게 하시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묶으시며,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게 하십시오.

III. 2025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한 기도

1. 주일 인수 5%의 증가를 위하여

2. 활력 그룹마다 1명의 침례를 주도록

3. 가정 집회 인수를 주일 집회의 1.5배가 되도록

4. 교회 생활 인수를 주일 집회의 2배가 되도록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1. 영적인 부부, 본이 되는 부모, 순종하는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 되도록 은혜를 공급해 주십시오.

2. 교회 생활을 하지 않는 자녀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참된 누림이 있는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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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전시간 온라인훈련 제32기생 모집 안내

▷ 훈련 기간 : 5년(80학점 졸업)

▷ 훈련 내용 : 진리, 생명, 성격, 봉사, 언어, 사역 등 다방면으로 그 사역의 일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 을 갖추게 함

▷ 훈련 경비 : 1학기(6개월) 180,000원

▷ 신청 방법 : 홈페이지(www.eftts.org)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

▷ 신청 기간 : 8/3(주일) ~ 8/16(토) - 기존 훈련생도 동일

▷ 문의 : 1544-0031 연결 후, 내선 2번 → 3번

■ 「아침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 진도 재안내

▷ 7/28(월) ~ : 메시지 5(신언), 메시지 6(개인추구)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2025년 7월 14일 ~ 2025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