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
(골3:4, 갈2:20)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
이십니다. 그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생명이 되신다.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우리의 본으로 취할 때,
부활을 위한 문이 열리고
부활 능력 안으로 이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