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31

휘장 안으로 들어가시고 진영 밖으로 나가심으로써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시는 구원의 창시자(대장)와 선구자

하나님의 영원한 목표는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는 것임

히브리서 2장 10절은 “만물은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고 또 하나님을 통하여 존재하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시려고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시는 것은 합당한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많은 아들들’은 로마서 8장 29절의 많은 형제들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마지막 단계는 수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는 것이다. 우리를 세상에서 구출하시어 영광 안으로 이끄시는 완전한 구원의 창시자, 대장, 개척자이신 그리스도는 먼저 영광 안으로 들어가셨다. 이제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정하신 동일한 영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동일한 길을 가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많은 고난을 통하여 온전해지심으로써 하나님의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는 개척자가 될 자격을 갖추셨듯이, 우리도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영광 안으로 들어간다. 모든 고난은 우리를 도와서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시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신부가 되게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만드셨는데, 이 영광은 하나님의 표현 곧 표현되신 하나님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봉사는 영광 안에 계신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지닌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이다. 새 예루살렘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을 볼 수 있다. 곧 빛이 등 안에서 벽옥을 통해 비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그분의 영광이 공유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우리 구원의 창시자(대장)이신 그리스도는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하나님을 우리 안으로 공급하심으로써, 영광 안으로 이끄시는 그분의 의무를 완수하시고 있으며, 거룩하게 하심을 통해 많은 아들들을 유기적으로 구원하심으로써, 그들을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인 영광 안으로 이끄신다. 이러한 신성한 거룩하게 하심은 ‘영’에 의해 수행된다.

신성한 아들의 자격을 위한 ‘신성한 거룩하게 하심’은 신성한 경륜의 중심이며, 신약에 있는 계시의 중심 사상이다. 이 거룩하게 하심은 우리를 신성하게 ‘아들화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함으로써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똑같이 되어 하나님의 표현이 되게 한다.

히브리서의 목표와 궁극적인 결론은 우리가 휘장 안에 들어가고 진영 밖으로 나가는 것임

휘장 안에 들어가는 것은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진영 밖으로 나가는 것은 주님을 거절하고 배척한 종교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체험적으로 오늘날 실지적인 지성소가 있는 우리의 영 안에 있어야 하고, 또한 실질적인 진영이 있는 종교밖에 있어야 한다. 진정한 신약의 사역은 우리를 이끌어 우리의 영 안에 계신, 곧 휘장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누리게 하며, 우리를 강화시켜 진영 밖에서 예수님을 따르면서 그분의 몸을 위해 그분의 고난의 교통 안에 있게 한다. 휘장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에 참여하며, 그 결과 우리는 진영 밖에 있는 목마른 영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장비된다.

휘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우리의 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영으로 돌이켜 우리의 영을 훈련할 때 휘장 안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우리의 영을 부채질하여 불타오르게 하고, 우리의 생각을 영에 두며, 우리의 영과 혼을 분별함으로써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직접 접촉하고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그분께서 우리 안으로 옮겨 부어지시도록 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그분의 단체적인 재생산이 될 수 있다. 감추어진 만나와 싹 난 막대기와 생명의 법 이신 그리스도를 누림의 결과로 우리는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이 되어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교회의 증가를 위해 열매를 맺음

열매를 맺는 지름길은 없다. 나무의 가지들이 열매를 맺고 산출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루저녁에 쉽게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보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여러 주가 지났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말라. 우리는 일 년에 오십이 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매년 우리 각 사람이 한 사람씩 주님께로 인도한다면 교회 안에는 놀라운 증가가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 15장에 나오는 열매 맺는 것에 관한 세부 항목

열매를 맺기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인식해야 하는 많은 세부 항목이 있다. 주님과 우리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아무리 많이 수고할지라도 우리는 열매를 맺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먼저 주님과의 모든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시지만 우리가 그분께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갈등은 우리가 열매 맺는 것에 장애가 될 것이다. 우리는 기꺼이 열매를 맺고자 하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실 때 우리는 그분께 복종하고 순종할 필요가 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실 때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주님, 저는 이것을 가지고 있을 권리가 없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저는 당신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 모두 내려놓으니 주님께서 소유하소서”

열매를 맺는 것에 관한 이 모든 항목이 요한복음 15장에서 다루어진다. 2절은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깨끗이 손질하십니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깨끗이 손질될 필요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많은 것으로 점유되었고 감소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깨끗이 손질된다는 것은 다만 감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기꺼이 감소 되고자 하는가? 우리는 열매를 맺고 영 안에서 불타는 것에 동의할지 모르지만 감소 되는 것은 좋아하지 않을지 모른다.

요한복음 15장은 주님 안에 거하고(4-5절), 깨끗이 손질되고(2절), 기도하고(7절), 서로 사랑하는 것(12, 17절)에 대해 말한다. 심지어 말씀을 기도로 읽는 문제까지 이 장에 암시되어 있다. 7절은 “여러분이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여러분 안에 거하면, … ”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안에 거하게 하는 길은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이다. 이 장에 있는 모든 세부 항목은 열매를 맺는 문제와 연관된다.

우리는 열매를 맺기를 갈망할지 모르지만 기꺼이 깨끗이 손질되려고 하지 않고, 많이 기도하지 않으며, 말씀을 우리 속에 거하게 하지 않고, 혹은 서로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참으로 어떤 형제나 자매를 사랑할 수 없다고 느낄지 모른다. 이것은 우리가 열매를 맺는 것에 큰 문제와 장애가 된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도록 허락하며 깨끗이 손질되고, 많이 기도하며,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가 충족해야 할 조건이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이십 세도 채 되기 전에 매주 토요일에 하루 종일 금식하며 학급 친구들과 다음 날의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했다. 그는 오랫동안 그렇게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그의 학교의 거의 모든 학생이 구원을 받았다. 이것은 열매를 맺기 위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열매를 맺는 것에는 대가가 요구된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학생 시절에 세 가지를 했다. 첫째, 그는 매주 토요일에 금식하며 기도했다. 둘째, 그는 매주 주일에 복음을 전했고 목이 쉴 정도까지 복음을 전했다. 셋째, 그는 매주 신약 성경 전체를 연구하며 읽었다. 일 년 안에 그는 신약을 오십이 번 통독했다. 그는 나에게 신약 성경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신약을 연구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식으로 그는 대가를 지불했다.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가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사실은 우리가 어떤 문제에서 잘못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가 한 해가 끝날 때까지 한 사람도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떤 일에서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더욱이 교회는 적어도 일 년에 두 번 복음 집회를 해야 한다. 그러면 모든 성도가 사람들을 복음 집회에 데려갈 기회를 갖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교회 안에서 열매를 맺도록 도울 것이다. 복음 집회를 하기 전에 우리는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부담을 성도들 안에 주입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집회를 해야 한다. 그러면 복음 집회 당일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집회에 데려올 것이며 더 많은 사람을 데려올수록 더 좋다. 많은 경우 개인적으로 직접 사람을 접촉하는 것보다 이러한 집회를 통해 사람들이 더 쉽게 구원을 받는다.

[다음세대의 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안에 있는 가정과 다음 세대

가정은 개인에서 단체로 발전하는 과정의 첫 번째 단위로,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이다. 가족이라고 말할 때는 가정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을 말하며, 가정을 말할 때는 이 구성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까지를 포함한다. 이러한 가정 안에는 기본적으로 부모, 부부가 있을 뿐 아니라 자녀들이 있다. 이러한 가정의 구성원들은 서로를 지지하며, 공급하고, 보호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갖고 있다.

가정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생명 맥박

이러한 가정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생명 맥박이다. 사도행전 2장은 “그들이 날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성전에 모이고, 이 집 저 집에서 떡을 떼기를 꾸준히 계속하고, 기쁨과 단순한 마음으로 함께 음식을 먹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사람 앞에서 은혜를 얻었다. 그래서 주님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시어 합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행 2:46-47). 사도행전에서 교회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그들은 날마다 이 집 저 집에서 모여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생활을 하였다. 이렇게 할 때 주님은 구원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시어 합치셨다. 따라서 가정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수행하는 가장 핵심적인 장소이다. 가정은 복음의 출로요(행 2:46, 5:42), 활력 그룹을 통해 목양하고, 소그룹으로 진리를 가르치며, 지역 집회에서 신언하는 장소로 사용될 수 있다. 사도들 시대에는 성도들의 가정에서 교회들이 건축되었다(행 2:46-47, 롬 16:5, 고전 16:19). 따라서 집회를 가정으로 가져오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핵심이다(새 길 76쪽).

가정 집회에서는 기도하고(행 2:42, 12:12), 교통하며(행 2:42), 주님을 기념하기 위해 떡을 떼고(행 2:46), 진리를 가르치며 복음 전파를 할 수 있다(행 2:42, 5:42). 몇 개의 가정 집회(목양 그룹, 활력 그룹)는 소그룹 집회로 모여 진리로 상호 가르침으로 온전하게 하며, 지역(교회) 집회로 모여 신언함으로 건축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성공은 교회를 가정 안으로 이끄는 것과 모든 성도들을 진리 안으로 이끄는 것에 달려 있다(행 5:42, 2:42, 20:20).

가정 - 자녀들을 양육하는 첫 번째 장소

자녀들의 양육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가정에 있고, 특별히 부모들에게 있다. 부모는 가정에서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해야 하며, 배우자와 대화할 때 반드시 영을 따라 해야 하고, 모든 일에서 영을 따라 행해야 한다(롬 8:4). 우리의 생활은 씨를 뿌리는 생활이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한 모든 말과 행하는 모든 일들은 다 자녀들 안으로 뿌려지는 씨이다(딤후 3:10, 갈 6:7-8). 부모에 대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칙은 부모는 반드시 자녀의 모범과 본이 되는 생활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다음 세대를 양성함 제6장).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자녀들을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목양하는 것이다(시편 1:2, 수 1:8, 딤후 3:15). 잠언 22장 6절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한다. 아이들의 모양이 굳어지기 전에 즉 변화가 가능한 시기에 자녀들을 잘 잡아주어야 한다. 그럴 때 평생 그러한 형태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 시기를 놓치면 다시 그러한 기초를 놓기가 어렵게 된다. 다음으로는 자녀들이 기도하도록 도와야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기도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또한 자녀들이 친구들을 데려와 함께 말씀 읽고, 기도함으로 남아 있는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열린 가정 - 다음 세대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수행하는 장소

우리는 가정에서 우리 자녀를 목양할 뿐 아니라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정을 열어야 한다. 열린 가정은 다음 세대들이 와서 다만 음식을 먹고 편하게 지내는 곳이 아니라, 그들이 생양교건의 길을 가는 장소가 되게 해야 한다. 많은 경우 열린 가정들에 대한 오해가 있다. 그것은 열린 가정이 다음 세대들이 와서 다만 음식을 먹고 편하게 지내는 곳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여기에 위험이 있다. 다음 세대가 이렇게 잘못 길들여지면 나중에 이들의 자아만 살찌워, 실지로 그들에게 필요한 영적인 운동, 즉 생양교건을 하는 적극적인 생활을 세우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열린 가정을 하는 최종 목적은 하나님의 경륜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가는 데 있다. 오늘날 다음 세대를 위한 열린 가정들은 다음 세대들에게 생양교건을 실행하는 장으로써 사용 되어져야 한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좀 더 강하게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 너무 보호하는 일에만 급급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그들로 낳고 목양하고 가르치고 건축하는 길을 스스로 하도록 훈련 시킬 필요가 있다.

[교회의 기도 사역]

Ⅰ. 사역을 위한 기도

1. 문서와 방송의 일을 강화하심으로 온 땅 곳곳에 주님의 말씀이 힘 있게 자라고 점점 세력을 얻게 하십시오.

2. 이 시대의 종결을 위해 주님의 몸이 건축되고 한 새사람이 나타나며 신부가 준비되는, 마지막 움직 임을 위해 성도들이 기도에 꾸준히 힘쓰고, 분향단 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II. 북한 복음화를 위한 기도

북한 땅에 왕국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주님의 회복이 북한 땅에서 강한 증거를 갖게 하십시오.

III. 2025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한 기도

복음의 구조를 세우고 가정 집회를 강화하여 남아 있는 열매를 맺게 하십시오.

1. 주일 인수 목표 - 741명

2. 침례 인수 목표 - 144명

3. 가정 집회 인수 - 주일 집회의 1.5배

4. 교회 생활 인수 - 주일 집회의 2배

Ⅳ.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1. 영적인 부부, 본이 되는 부모, 순종하는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 되도록 은혜를 공급해 주십시오.

2. 교회 생활을 하지 않는 자녀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참된 누림이 있는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성도들 소식]

1. #2 - 입원

대신소그룹 우선택 형제님이 9월 18일 목요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위 수술 예정입니다. 중보기 도를 바랍니다.

2. #4 -침례

장안소그룹 장영숙 자매님, 모리(희수) 자매님이 9 월 7일 주일 침례 받았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중 ? 고등부 교재(요한복음 4권) 신청 안내

▷ 추구 시작 : 9월 29일 월요일

▷ 가격 : 권당 10,000원(택배비 5,000원 별도)

※ 각 구역 도서 봉사자는 취합하여, 9월 22일 월요일 17시 까지 성경진리사역원으로 신청(ngbtm@naver.com) 및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우체국 100669-02-224607, 이 다리)

[금주의 추구]

[부산교회 통계(2025년 9월 1일 ~ 2025년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