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하나님 안에
(요112-13, 15:1)
'... 그분을 받아들인 사람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위를 주셨다.
그들은 혈통에서나
육체의 뜻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십니다.'
믿는 이들과 삼일 하나님과의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하는 것은
바울의 글에서 발견되는
독특한 특징이다.
삼일 하나님 안에 있는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나서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하신 모든 일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